'나홀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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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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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쿠스코 여행 가봐야 할 곳 best 1. 산토 도밍고 교회 야경 페루 쿠스코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은 산토도밍고 교회 야경이다. 산토 도밍고 교회가 산 위쪽에 있다보니 쿠스코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래서 해질녘이 되면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많이 올라온다. 광장에서 부터 길이 잘 되어 있으니 걸어올라와도 문제는 없다. 조금 힘들뿐.... 2. 아르마스광장 아르마스 광장은 몇번을 지나치게 되어 있다. 모든 시작점이 아르마스 광장이고 모든 끝점이 아르마스 광장이다.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밤문화가 최고다. 3. 아스마스광장 대성당 광장에는 대성당이 있는데 아침 6시 부터 10시 사이에 미사나 강연이 있다. 나도 8시쯤 우연히 갔다가 미사에 참여했었다. 성당이 엄청 커서 한번쯤 들..
페루 나스카문양 경비행기 투어 1. 경비행기 항공사 도착 페루에 여행 왔으면 나스카 문양을 보기 위한 경비행기 투어를 해 보고 싶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것을 나도 직접 느껴 보고 싶어서 였다. 2. 티켓팅과 경비행기 투어 요금 비행항공사가 여러 곳이 있다. 그중 한곳을 정하면 된다. 경비행기 투어 요금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공항세 30솔을 더 내야한다. 계산을 하고나면 티켓을 준다. 3. 몸무게 측정 승객 각자의 몸무게를 잰다. 탑승객 6명의 합이 비행기 이륙중량 이하인지를 측정하는 거다. 휴대용 짐을 모두 포함해서 잰다. 4. 이륙장의 경비행기 계류장에 비행기들이 대기중이다. 대부분 6인승 세스나 기종이다. 나도 저 중에 하나를 타고 날 것이다. 5. 드디어 경비행기 이륙 6. 나스카 문양 하늘에서 나스카 문양을 보여준다. 기..
페루 피스코 바예스타 섬 투어 1. 파라카스 해상공원 바예스타 섬을 가기 위해서는 파라카스 해상공원 선착장으로 가야한다. 많은 가게와 식당들이 즐비하다. 2. 보트 이용 요금 3. 입장 선착장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인솔자가 정해준 줄을 따라 가다보니 결국 보트에 다다른다. 4. 보트 탑승 대부분의 보트는 약 40 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정형화된 크기였다. 내가 탄 보트는 거의 새 보트에 구명자켓도 완전 새것 이었다. 5. 촛대 모양의 지상화 컨델라브로라는 지상화다. 생긴 것이 촛대 모양이라고 해서 촛대 지상화라고도 부른다. 폭 70m, 길이 189m, 깊이 1m의 거대한 그림이다. 그림의 선만 보더라도 약 4m라고 하니 나스카 문명때 저 그림을 그린 이유가 궁금해 졌다. 6. 바예스타 섬 7. 구아노와 생태계 바예..
페루 이카 모래사막 버키카 샌드보딩 액티비티 1. 준비사항 ㅡ 사막은 뜨겁다. 선크림. 선글라스. 긴팔. 챙모자 ㅡ 모래 장난 아니다. 버프 ㅡ 입속에도 모래가 들어간다. 물 2. 와카치나 오아시스 마을 티브이에서만 보았던 오아시스 마을이다. 모래사막 한가운데 물이 고여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아시스를 즐기고 있었다. 3. 사막으로 출발 모래를 밟으며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발이 푹푹 빠지면서 미끌리는 느낌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그러다가 팁을 발견했다. 먼저 간 사람의 발자국을 밟으면서 가면, 이미 딛음발이 된 발자국에 의해 쉽게 갈 수 있다. 4. 버키카 탑승장 5. 버키카로 사막 질주 버키카 운전자가 안전하게 사막을 질주한다. 그런데 난 익사이팅하는 것이 좋아서 시작할때 미리 팁을 약간 줬다. 그랬더니 롤러코스터..
페루 여행 액티비티와 투어 1. 피스코 바예스타 섬 투어 2. 이카 모래사막 버키카 및 샌드보딩 3.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
페루 리마 가볼만한 곳. Best 1. 사랑공원 Enamorados Park Parque de Los Enamorados 2. 바랑꼬 지역 barranco Municipal de Barranco Park Parque Municipal de Barranco 3. 라르코마르 쇼핑몰 일몰 Larcomar 4. 센트럴 스트리트 Jiron del la Union 5. 천주교 성당 Church of La Merced Iglesia de La Merced 6. 리마의 메인 광장 Plaza Mayor de Lima 7. 페루 대통령궁 Palacio de Gobierno del Poder Ejecutivo del Perú 8. 리마 대성당 Basílica Catedral Metropolitana de San Juan Apóstol y Evangelist..
페루 피스코 호스텔 Tambo Colorado 페루 리마를 떠나 저녁 9시가 다 될 즈음에 피스코 지역에 도착했다. 늦은 밤이었는데도 거리는 밝았고 사람들도 많았다. 탐보 콜로라도 호스텔은 식당이 야외에 위치해 있다. 시원한 공기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숙소는 아담하고 깨끗했다. 호스텔이라서 많이 기대하지도 않았다. 침대 트윈에 화장실 하나가 전부인 듯 하다. 하루 숙박 가격은 의외로 비쌌다. 기본이 48,000원 정도다. 그래도 단독 방이라는 것애 감사한다. 화장실도 단촐했다. 세면대와 양변기 그리고 샤워룸. 화장실에는 비누만 비치되어 있다.
페루 리마 가성비 호텔. Hotel LARCO de Miraflores 페루 리마에 도착했다. 남미여행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다늘 이국적인 것을 기대했는데, 이곳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인가 보다. 페루 리마 첫 숙소는 Miraflores 지역의 Larco 라는 호텔이다. 구글에서는 Hotel LARCO de Miraflores 이라고 표기된다. 3인용으로 예약했는데 침대가 한 방에 몰려있지 않고 분리되 있는 특징이 있다. 침실 입구에는소파와 탁자가 있는 거실을 설치해 놓아서 스위트룸 느낌이 나도록 해 놓았다. 화장실은 거실쪽에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비누와 삼푸 등이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침실도 나름 크다. 두명이 쓰기에도 전혀 작지 않았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있다는 것과 텔레비젼 크기가 작다는 것 외에는 만족도가 높다. 2층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
성수동 백반 맛집. 금돼지 성수역에서는 도보로 7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 작은 공장과 최근 IT 지식센터가 입주해서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금돼지라는 작은 한식 식당인데 옛날 감성이 있는 곳이라 방문해 봤다. 식당 내부가 특이하게 장식되어 있다. 병뚜껑으로 벽면을 장식했는데 이것도 레트로 느낌나는 것이 참 좋았다. 테이블은 총 9개 정도이다. 저녁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삼겹살에 소주 즐기는 손님들이 있었다. 이곳은 소갈비살, 삼겹살, 닭도리탕이 주메뉴 인 듯하다. 그런데 아침과 점심은 백반으로 준비된다. 나는 점심에 방문 했었는데 당연 스럽게 백반이 나왔다. 오늘의 백반 메뉴는 소고기국이다. 화려하지 않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 느낌의 국물 맛이 나려나 하면서 식사를 했다. 운전할 것만 아니었으면 소주한병 시켜야 했을..
발리 GWK 공원 입장 후기 가루다 위시누 켄카나 라고 불리는 GWK Cultural Park는 발리 남쪽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는 한데, 여행일정으로는 애매한 곳이다. 따라서 울루와뚜 사원 가면서 들르는 것이 가장 유용한 일정이 될 것이다. 1. 그랩 도착 지점 그랩을 타고 GWK를 가면 몽골텐트 보이는 곳에서 하차하고, 그랩을 부르면 또 저기서 조인하게 된다. GWK는 Garuda Wisnu Kencana를 의미한다. 2. 입장권 티켓 판매소 위 사진에서 말한 그랩 하차장소에서 내린 뒤 약 20미터만 올라가면 티켓 카운터(Ticket Counter)라고 있다. 나는 그런 사실을 모른채 입장 게이트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내려와야 하는 수고를 겪었다. 그러니 나처럼 고생하지 않으려면 일단 이곳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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