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동 한정식 맛집.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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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천안 쌍용동 한정식 맛집.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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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 쌍용동 한정식. 숟가락 반상 마실

 

 

 

 

천안 쌍용동에 한정식 마실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지인이 예약해 놓은 곳이라 어떤 곳인지 모르고 갔는데 생각보다 넓었다. 천안에는 한정식 식당이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너무 비싸서 저녁 시간대에는 막상 방문하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많다. 이곳 마실이라는 곳은 어떠려나?

 


2. 마실 주차장

 

특히 주차장이 인상적이었다. 마실 본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제3주차장까지 있었다.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오기에 주차장을 제3주차장까지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3. 마실 영업시간

 

마실 영업시간은 아침 11시에 오픈하고 저녁 9시에 마감을 한다. 그리고 낮에는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우리 약속은 오후 5시여서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다. 문이 잠겨 있어서 밖에서만 사진 찍고 좀 기다렸더니 4시 50분 넘어서 문이 열렸다.


4. 마실 메뉴 및 가격

 

이곳도 싼 곳은 아니다. 점심에도 저렴한 곳은 아니었다. 가장 싼 것이 평일점심 A코스 인데 1인당 18,000원이다. 저녁에 먹으려면 돈 좀 들것 같다. 귀중한 사람과 오는 것은 상관 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굳이 여기를 올까 싶다.


5. 마실 내부 모습

 

마실 내부는 정말 넓었다. 그리고 쾌적할 만큼 공간이 여유로웠다.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에서는 작은 모임이 충분히 가능했고, 홀이라 하더라도 서로 간섭을 받지 않도록 테이블이 잘 배치되어 있었다. 우리는 방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방으로 들어갔다.

 

 

6. 한정식 3인분

 


한정식 3인분을 시켰는데 사실 사진을 첫장만 찍고 그다음 나오는 음식들을 찍지 못했다. 같이 먹는데 사진 찍고 있다는게 좀 멋쩍어서 처음만 찍었다. 음식은 부족하지 않게 나왔다. 메뉴는 참조은 반상을 시켰는데 굴비 빼고는 다 나온 느낌이었다. 일단 음식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맛은 이정도면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정식 좋아한다면 가볼만 한 식당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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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한정식) : ★★
내부시설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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