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오서산 억새축제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1. 오서산 위치 등산 코스 : 성연마을 주차장 - 시루봉 방향 등산로 삼거리 - 시루봉 - 오서산 정상 - 능선 포토존 - 능선 전망대 - 평화통일 기원탑 - 데크 전망대 - 정암사 - 아차산 갈림길 - 던목사거리 - 아차산 정상 - 시루봉 등산로 입구 삼거리 - 성연마을 주차장 2. 성연마을 주차장 가는 날이 장날인가? 아무 생각없이 억새보러 간 성연마을 주차장에는 억새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무대를 만들어 행사를 하는 바람에 방문객들은 주차를 할 장소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행사를 진행하러 온 관계자들이 남은 주차장에 먼저 주차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등산객들은 주차장에 주차를 못하고...... 3. 성연마을 등산로 입구 마을을 따라 올라가면 중간에 왼쪽으.. 인천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1. 인천 무의도 국사봉, 호룡공산 등산코스 :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공영주차장 - 실미고개 입구 - 국사봉 주차장 - 국사봉 - 구름다리 - 전망데크 - 호룡곡산 정상 -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하산 - 버스로 큰무리 선착장으로 이동 2. 국사봉 올라가는 주차장 입구 무의도에 들어서자 마자 까페와 편의점이 보인다. 그리고 주차장에는 공영주차장은 맞은편에 있다고 되어 있다.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에 있다는 거지? 한참을 보다가 회전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공영주차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나온다. 3. 국사봉 등산로 입구 국사봉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는 까페와 편의점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아래 사진에 무의도 트레킹 둘레길이라 하여.. 강화도 마니산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1. 강화도 마니산 등산 코스 : 강화도 함허동천 주차장 - 매표소 - 등산로 입구 - 능선 - 중수비 - 참성단 - 마니산 정상 - 하산 - 계단길 - 마리산 기도원 - 매표소 주차장 2. 마니산 함허동천 공영주차장 11.15 함허동천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고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대한 매표소와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굳이..... 가장 가까운 주차장과 가장 먼 주차장이 걸어서 1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데 .... 스트레스 받지 말고 넓은 곳에 주차하면 된다. 그 이유는 김밥이랑 마실 것 사려면 도로변에 편의점이 있으니 결국 도로변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는다. 3. 마니산 함허동천 매표소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매표소가 보인다. 그런데 어쭈? 입장료가.. 신길역 초밥 맛집. 스시랑 연어 1. 스시랑 연어 위치 2. 스시랑 연어 모습 3. 영업시간 스시랑 연어의 오프시간은 11시라고 되어 있다. 점심 시간에 혼자 갔는데 보니까 1인 좌석이 별도로 있다. 그래서 부담없이 혼자 오더라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조금 빨리 갔었다. 11시 30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도착했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4. 내부 모습 6. 메뉴 및 가격 7. 샐러드와 반우동 반우동과 샐러드 모습이다. 솔직히 저게 샐러드야? 하는 느낌이었다. 적어도 샐러드 처럼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 내가 문제일 수도 있다. 13,000원 내면서 고급 샐러드를 기대하다니. 그래도 그렇지 저건 좀 아니잖수? 그나마 반우동이 있어서 다행이다. 8. 오늘의 초밥 한상 초밥 한상을 받고 보니, 초.. 새만금 대장도 대장봉 등산 코스 1. 새만금 대장도 대장봉 위치 2. 선유도에서 대장도 가는 길 새만금 방조제에 오면 선유도는 기본적으로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가볍게 트레킹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이곳이 대장봉 대장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유도에서 장자교로 넘어가는 스카이워크를 지나게 된다. 그러면 이 사진처럼 장자도의 먹자골목을 지나게 된다. 3. 대장봉 올라가는 입구 대장봉 올라가는 입구는 생각보다 잘 조성되어 있다. 대장도에 도착하면 멀리 보이는 두개의 바위산을 바라보고 쭉 걸어들어가면 된다. 그러면 왼편으로 아래와 같이 장재 할매바위라는 표지판과 함께 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대장봉으로 올라가는 입구이다. 4. 대장봉 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전경 시원스레 뚫린 풍광은 .. 군산 맛집. 대정소바 대정칼국수 1. 대정소바 대정칼국수 위치 이성당에서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동국사를 향해 걷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갔던 곳 대정칼국수. 그런데 보니까 대정소바 대정칼국수가 정확한 명칭이었다. 대정칼국수는 테디베어 뮤지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특히 주차장이 대박 크다. 2. 대정소바 대정칼국수 주차장 사실은 대정칼국수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전용주차장이 엄청 큰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전용 주차장이 이렇게 클 정도면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하는 생각에 무조건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된 것이다. 3. 메뉴 및 가격 나는 혼자 갔으므로 칼국수 하나를 시켰다. 그런데 가족끼리 오신 분들은 일부러 여러 메뉴를 선택했다. 예를 들어 칼국수 2, 소바정식.. 군산 여행 가볼만한 곳. 동국사 1. 군산 동국사 위치 2. 동국사 입구 군산 여행을 가면 들러봐야 할 곳들이 많다. 대부분 근대식 건물들인데 이중에는 일제시대와 연관된 것들도 많다. 그중의 한 곳이 이곳 동국사가 아닐까 싶다. 관광안내 지도를 따라 조금 걷다보면 동국사를 만난다.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장소라고 본다. 3. 동국사 대웅전 동국사 대웅전을 보는 순간 일본식 사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오사카에 간 적이 있었는데 마치 오사카나 고베에서 봤던 사찰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중에 안내도를 읽어보니 1909년 개창하여 1913년에 이전한 것이라고 되어 있었다. 결국 일제시대에 지어진 사찰이고 일본 스님이 개창하였다는 것을 보고서야 그 내막을 알게 되었다. 4. 동국사 천불전 4. 소녀의 상 특이한.. 성수역 근처 감자탕 맛집. 옛골 감자탕 1. 성수역 근처 옛골 감자탕 2. 옛골 감자탕 모습 3. 메뉴 및 가격표 혼자 먹는 점심이라서 뼈해장국 하나를 시켰다. 여기는 감자탕 전문식당 이니까 뼈해장국이 제일 어울린다 싶어서 였다. 뼈해장국 하나에 1만원. 성수역 근처 음식점 거리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4. 기본 반찬 세팅 감자탕집 반찬 이래봐야 다 마찬가지다. 그런데 깍두기는 나름 맛있다. 감자탕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깍두기 맛이 생각나서 침이 꼴깍 넘어간다. 5. 뼈해장국 1인분 6. 감자탕 맛은? 퇴근할 때 보면 사람들이 거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길래 감자탕이 다 그런 맛일텐데 왜 사람이 많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이번 처음 맛을 보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여기를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주요 동선 및 관람 소요시간 1. 청풍문화재단지 위치 2. 청풍문화재단지 입구 및 주차장 3. 입장료 및 입장시간 4. 석물군 5. 한벽루 7. 금병현 8. 장미넝쿨 동굴 9. 관수정 10. 연리지 나무 11. 망월산성 12. 망월루 13. 청풍 향교 주요 동선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향교를 만날 수 있다. 내가 향교를 방문했을때에는 관람불가라고 되어 있었서 내부를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14.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15. 고가 및 즐길거리 각 고가마다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을만한 것들을 하나씩 준비해 두었다. 위 사진은 윳놀이를 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옆 고가에는 투호가 있었고 또 한곳에서는 비석치기가 있었다. 의외로 외국인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16.. 청풍문화재단지 아침식사 청솔식당 1. 청풍문화재단지 근처 청솔식당 2. 청솔식당 모습 청풍면 물태리 다목적 회관을 찾아가면 바로 그 옆이 청솔식당이다. 그리고 청솔식당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량 주차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청풍문화재단지 근처에는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이 그리 많지 않다. 주문하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이곳은 아침 7시부터 문을 연다고 했다. 외딴 곳임에도불구하고 이 시간에 문을 열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러다 보니 손님들이 하나 둘 계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3. 청솔식당 내부 모습 청솔식당에 들어서면서 가장 난감한 것 중의 하나가 앉는 방식이었다. 입식이 아닌 좌식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양반자세로 앉아서 먹어도 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데, 내 뒤에 들어오신 연세 있으신 어르신 들은 ..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