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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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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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맛집. 레스토랑 파파고니아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는 여행자 거리가 있다. 사실 여행자 거리에는 식당 보다는 상점. 잡화점.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다. 여행자 거리에서 드블럭쯤 떨어진 곳에 papagoonia 라는 식당이 있다. 이곳은 내부 가게와 외부 노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나는 손님이 없어서 노천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붐비는 거리가 아니라서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 먼지도 별로 나지 않았다. 메뉴를 보니 햄버거가 주 메뉴였다. 주위에 사람들도 대부분 햄버거를 주문했다. 나는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Fitz Roy가 가장 1번에 있어서 비싸도 과감하게 주문했다. 메뉴에 와인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와인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맥주를 주문하려하니 별도로 작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k food 1. k food experience 2. 파타고니아 쇼핑몰 Shopping Patagonia 라는 쇼핑몰이다. 근처에 까르푸매장도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호수가에서는 약간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 2층 방향으로 k food experence 라는 표지가 보인다. 3. k food 내부 모습 내부는 깨끗하고 한산했다. 구글 평점은 좋은데 손님이 별로 없는것이 특이했다. 주문을 하러 갔더니 한국 남자분께서 주문을 받으셨다. 4. 메뉴 및 가격 메뉴와 각 품목별 가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김밥과 비빔밥을 시켰다. 김밥은 약 6천페소 정도, 소고기 비빔밥은 약 7천페소 정도 한다. 아르헨티나 1천 페소면 한국돈으로 900 원 정도 보면 된다. 5..
볼리비아 Termas de Polques 온천 볼리비아 Polques 온천 hot spring 볼리비아 Salar de Uyuni에서 칠레로 넘어가는 마지막 기착지 정도 되는 곳이다. Termas de Polques 라고 부르는 곳인데 따뜻한 온천 Hot Spring 이 있는 곳이다. 건물 뒤쪽으로 화장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온천 입욕 티켓을 판다. 화장실만 이용하려면 3볼(600원), 온천을 이용하려면 6볼(1,200원)이다. 무조건 온천 티켓을 사서 온천도 하고 화장실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티컷을 사면 화장실을 이용할때 펀치로 구멍을 뚫어준다. 6볼 이니까 화장실을 두번 사용할 수 있다. 딱히 온천을 이용하기 싫으면 표 끊고 화장실 이용하고, 발만 담궈도 된다. 온천이 있는 곳에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남녀 탈의실이 있다. 그런데 탈의실..
볼리비아 우유니 호텔 데 살 크리스탈 사마나Hotel de Sal Cristal Samaña 1. 호텔 데 살 크리스탈 사마나 Hotel de Sal Cristal Samaña 우유니 공항에서 지프로 40분을 달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데 살 크리스털 사마나 Hotel de Sal Cristal Samaña 라는 호텔이다. 2. 호텔 내부 내부에 들어서면 엄청난 모습에 놀라게 된다. 더 놀라운 것은 삼성 SAMSUNG이 벽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3. 레스토랑 뷔페 식당 식당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저녁에는 뷔페식 석식이 나온다. 일반 음료와 맥주도 판다. 4. 내부 편의시설 5. 숙소 내부 숙소가 하루밤에 140달러 정도 한다. 솔직히 비싼편이다. 그런데 사막 한가운데서 이런 숙소에 머루를 수 있는 자체가 더 멋진 것이다. 6. 화장실 및 샤워실
페루 푸노 puno 티티카카 호수 1. 티티카카 titicaca 호수 선착장 배에 타면 영어 가이드가 이곳 티티카카섬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나면 배 2층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데 2층은 7명 또는 8명 정도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차례를 지켜가면서 사진찍고 내려오고 해야 한다. 2. 첫번째 섬 이곳에서는 현지인들이 작은 수공예품을 진열하고 팔고 있었다. 페루 어디를 가도 비슷한 수공예품이고 어디에서나 이렇게 뭘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신기하거나 호기심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 현지인들도 그것을 아는지 특별히 사라고 호객행위를 하지도 않았다. 3. 두번째 섬 두번째 섬은 더 볼 것들이 없었다. 나름대로 꾸며놓기는 했는데 일부러 가기에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방문해 보는..
페루 쿠스코에서 푸노 버스 이동 방법 1. 쿠스코 버스 터미널 2. 까마 2층 버스 까마버스는 장거리 이동용 버스이다. 2층버스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수송하는 듯 했다. 버스 뒷부분에 여행객들의 짐을 싫어주는 곳이 있는데 완전히 테트리스를 하는 듯 했다. 3. 버스 내부 모습 까마버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의자가 우등고속 형태라는 것이다. 발도 쭉 펼수 있도록 되어있고 책이나 핸드폰 수납 공간도 좋았다. 또한 옆사람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커튼이 설치되어 있었다. 4. 내부 화장실 까마버스는 2층 버스다. 나는 2층에 좌석을 배정 받았는데 계단이 약간 좁았다. 화장실은 계단 올라가는 부분에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다만 소변만 되고 대변은 안되는 구조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5. 푸노 버스터미널 도착 쿠스코에서 아..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풍경 1.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기차역 아구아스 깔리엔떼스는 기차로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차역을 자동으로 방문하게 된다. 이곳으로 버스로 왔다는 사람은 못봤다. 나중에 들었는데 우리가 떠난 후 기차가 파업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긴 시간동안 사람들이 걸어왔다는 소문도 있다. 2. 광장 3. 식당가 및 기념품 판매점 이곳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되는 듯 했다. 먼저 식당가, 기념품 판매점, 그리고 숙박시설의 호스텔이다. 체육시설 뒷편으로 현지인들의 삶이 있다. 사실 이곳은 그리 크지 않은 곳이라 천천히 걸어다녀도 30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다. 4. 사랑의 열쇠 다리 이곳에는 중간에 냇물이 흐르는데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가 5개 정도 있다. 그 다리마다 사람들이 사랑의 언약을 한 자물..
남미 국가별 먹어봐야 할 맥주 1. 페루 가장 대표적인 맥주는 꾸스꾸에냐 cusquena 라는 맥주이다. 종류는 세가지다. 블랙, 골드, 그린이 있다. 블랙은 흑맥주 negra로 나한테는 무거운 맛이다. 골드 dorada 는 약간 강한 맛, 그린 trigo는 부드러운 맛이다. 꾸스꾸에냐 외에도 필센 pilsen 이라는 맥주도 만미 진열되어 있어서 간간히 맛을 봤다. 이 맥주도 나쁘지 않다. 순한 맛이다. 2. 볼리비아 볼리비아에서 먹었던 맥주는 솔직히 약간 싱거윘다. 깊은 맛을 느끼지 못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너무 더워서 땀 몽땅 흘린후에 맥주를 먹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여하튼 볼리비아에는 우유니 맥주가 있다. 3. 칠레 칠레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맥주는 Kross 이다. 상표는 같아도 금색. 녹색, 흑색이 있다. 당연히..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Baños Termales (Machu Picchu) 공중목욕탕 스파 1. 페루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노천 온천 2. 온천 입장료 우리처럼 외국인은 1인당 20솔을 받는다. 이 금액으로 내부에서 음식 먹는것 제외하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3. 입구의 수영복 및 타월 대여점 타올을 대여할 수 있다. 수건 한장당 5 솔이다. 솔직히 이건 나무 비싼 기격이다. 왜냐면 끝나고 타올을 다시 반납하는데 이 가격은 비싸다고 본다. 4.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다. 한참을 걸어 가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아래쪽으로 가야 온천이 나온다. 윗쪽 길은 폭포 가는 길이다. 5. 노천 온천 모습 산 속에 자리잡은 노천온천이다. 화장실, 탈의실, 짐보관실이 있다. 그런데 샤워장이 별도로 없다. 샤워는 노천 온천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 6. 개인 가방 밎 짐 보관함. 짐보관함에서..
마추픽추 버스 이용 방법과 입장 1. 마추픽추 입장을 위해 준비할 것 마추픽추 가려면 여권, 버스 탑승권, 마추픽추 입장권을 준비해야 한다. 버스 타면서 검사하고, 마추픽추에 입장하면서 또 검사한다. 2. 마추픽추로 가는 버스 탑승 새벽부터 사람들이 줄을지어 서 있다. 모두가 마추픽추 가는 버스를 타러가는 여행객들이다. 여기서 버스를 타기 전에 여권, 마추피추 입장권, 버스 티켓을 검사한다. 3. 마추픽추 입구 모습 가방같은 짐을 맡기는 곳은 5솔, 화장실은 2솔이다. 일단 입장하면 2시간 지나 나올때까지 화장실이 없다. 그러니 여기서 무조건 화장실을 해결하고 가야한다. 4. 마추픽추 입장 5. 안개 자욱한 마추픽추 비가 오고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마추픽추를 볼 수가 없었다. 약 1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희미한 풍경을 보게 되었다. 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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