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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볼만 한 곳, 옥마산 옥마정 산책로 주말이면 많은 보령 시민들이 찾는 곳. 옥마산 옥마정 산책로. 보령에 가볼만 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멀리서 오는 여행객은 대부분 관광지를 찾지만 현지 보령 시민들은 주말이면 산책삼아 옥마산의 옥마정 산책로를 찾는다. 내비에 옥마정 주차장을 검색하면 도착하는 곳이다. 휴일이면 많은 차량들이 오고 간다. 평상시 못 만나던 사람들도 이곳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들이 반갑다. 오른편에 화장실이 있다. 오르는 길에는 약 35분간 화장실이 없으니 이곳에서 일단 해결하고 가는 것이 좋다. 미리 말하자면 35분 정도를 걸어 옥마정에 도착하면 바로 근처에 화장실이 있다. 산책로를 쉬엄쉬엄 오르면 다양한 것들을 만난다. 황토 길에서 부터 자갈이 깔린 길, 나이대별로 통과할 수 있는 몸매를 측정하는 곳..
보령 가을에 가볼만 한 곳. 왕대사 가을이 깊어지면 왕대사를 오른다. 보령의 서쪽 대천항 가는 길에 왕대사가 자리하고 있다. 해안도로 길에서 조금만 접어들면 산 허리에 좋은 풍광을 자랑하는 오래된 천년고찰이다. 신라 56대 경순대왕께서 고려 태조 왕건에게 신라는 선국하고 이곳으로 내려와 집을 짓고 거처하시면서 마애불을 새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왕이 거처한 산이라 해서 왕대산. 왕대산에 있는 사찰이라 왕대사. 별 것 아닌 작명과 해석이라 들릴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신비롭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잿빛 먼지에도 불구하고 구름 드리워진 하늘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왕대사 대웅전의 모습은 그리 크지 않지만 웅장하고 한 겨울의 바람소리 세차지만 조용하기 그지없다. 작은 연못을 지나 돌계단을 오를 때의 느낌은 그 옛날 경순왕이 눈길을 조심스레..
보령 가볼만한 곳. 오천 충청수영성 영보정 정자 위로 옅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어디론가 날아가는 철새들의 울음소리만 들릴 뿐 세상이 고요하다. 500년전 영보정에서 바다를 바다보는 장군이 듣던 바람 소리가 이러했을까? 그날의 철새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날의 구름도 새로운데 너 수영성의 기개와 품위는 아직도 그자리에 있구나. 서해 바다를 지긋이 바라보는 영보정의 눈매가 매서워 보인다. 보령에서 가볼만한 곳. 오천면에 있는 충청수영성이다. 영보정은 충청수영성 안에 있던 정자다. 조선시대 1504년 수사 이량이 처음 지었다고 전해져 오고 그 이후 계속 손질되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름난 절경의 정자중에 하나다. 바다 건너편의 황학루, 한산사와 어우러진 경치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부터 많은 시인들이 찾아와 경치를 즐기면서 시문을 남기기도 했다..
밀조개(명주조개) 해감. 삶아서 해감 밀조개를 해감하는 방법 또는 명주조개 해감 방법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 소금물 해감을 권하고 있다. 가정집에서 3일 넘게 소금물에 담궈서 해감하라고 하는데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 않다. 특히 3일이라는 기간동안 조금만 잘못 방치하면 밀조개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블로그를 살펴보면 3일동안 해감해도 해감율이 90%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밀조개 국 끓여 먹다가 몇 개의 밀조개에서 모래 씹히는 경우가 조금씩 있게 되면 그 순간 맛이 반감되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밀조개를 삶아서 해감하는 방법이다. 남포방조제에서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밀조개를 더 많이 캘 수 있었지만 굳이 필요가 없어서 들고 나올 수 있을만큼만 캐고 나왔다. 그런데 이것도 작..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드 바에 쿠팡 광고 넣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 배너를 넣어보기 입니다. 일단 블로그 대문에 쿠팡 배너를 넣는 방법과 또 하나는 블로그 글 안에 쿠팡 배너를 넣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블로그 대문에 쿠팡 배너를 넣어보겠습니다. 블로그 글 안에 배너를 넣는 것도 비슷하니 곧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쿠팡 파트너스를 들어가 링크를 가져오려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 메인 화면으로 가보시죠 Coupang Partners 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partners.coupang.com 위 주소를 클릭하면 쿠팡 파트너스 메인 화면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상단에 링크생성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하면 세부 메뉴가 나오고, 세번째 줄을 보면하면 다이나믹 배너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이나믹 배너를 ..
충남 보령 가볼만한 곳 웅천 돌문화공원 충남의 서해안 보령시 웅천읍 구장터 3길에 있는 돌문화공원을 다녀왔다. 보령은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만, 웅천의 돌문화공원도 가볼만한 곳이다. 웅천은 오석과 같이 석재공예 제품이 유명한 곳이다. 돌문화 공원을 들어가려면 석재 공장단지를 지나야 할 정도로 웅천은 돌 공예로 정평이 있는 곳이다. 주차장에 내리면 큰 돌에 웅천 돌문화공원이라고 간판처럼 표지석이 있다. 한겨울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다. 표지석을 지나 도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본다. 입구는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다. 눈이 녹지 않아서 미끄럽지만 다행히 사람이 오르내릴 수 있는 정도는 녹아 있었다. 그리고 입구 바로 오른쪽으로 계단이 있는데 가파르기는 하지만 운치가 있어 보였다. 입구의 오르막길은 그리 ..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 배너 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에 쿠팡 배너를 어떻게 올릴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전에는 블로그 글이 아닌 대문에 사이드 바를 통해 쿠팡 배너를 표출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글 보시고 나서 블로그 대문에 올리는 법도 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접속해서 링크를 복사해오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처음이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순서대로 알려드릴테니까 천천히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쿠팡 파트너스로 들어가셔서 메인 화면을 띄우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이트를 누르시면 바로 쿠팡 파트너스로 입장하시게 됩니다. Coupang Partners 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partners.coupang.com 그러면 쿠팡 파트너스 메인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쿠팡 파트너스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 물품 링크 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나도 쿠팡 파트너스에서 물품 찾아서 광고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어떻게 올리는 것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쿠팡 파트너스 사이트로 들어가보겠습니다. Coupang Partners 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partners.coupang.com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쿠팡 파트너스 화면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들어가신 후 상단의 메뉴바 중에서 링크생성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상품을 광고할 링크 혹은 배너를 생성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요? 그리고 조금만 아래로 스크롤 바를 내리시면 아래의 화면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검색하기 란에 저는 신선..
보령 남포방조제 밀조개(명주조개) 캐기 체험 보령 웅천읍에 멋진 바닷가 남포방조제로 간다. 밀조개 누군가는 명주조개로 알려진 식감 좋은 조개를 캐보러 간다. 호미하나 달랑들고 남포방조제에 있는 죽도에 도착하니 한겨울 찬 바람에도 많은 사람들이 벌써 진을 치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사람보다 저 멀리 보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여기가 밀조개 캐는 명당인가 보다. 아직 물이 덜 빠졌는데도 이만큼 몰리는 걸 보면 말이다. 멀리 보령 남포방조제 끝에 있는 요트경기장이 보인다. 죽도 쪽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트경기장 쪽에서 다가온 것을 보니 그 쪽이 더 명당인가 보다. 사람들은 명당으로 몰리는 것이 순리 아닌가. 그럼에도 나는 남포방조제 한 가운데 있는 죽도에서 걸어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죽도에 도착하였다. 보령 남포방조제 죽도 ..
겨울철 호수나 강의 얼음에 빠졌을 때 대처 방법 겨울이 되어 온도가 영하 이하로 떨어지면 주변은 눈과 얼음의 나라로 변한다. 날씨가 급강하하면 추위가 매서워 지면서 호수나 강이 얼어가기도 한다. 이때 호수에 얼은 얼음이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건너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과연 그 얼음은 안전할까?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 두드려 보는 것은 다르다. 더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두드려 보는 것보다 사람이 직접 두발로 올라 서보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올라설 수 있을 만큼의 안전한 두께는 최소 10cm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얼음의 두께를 육안으로 측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결국 돌을 던져보고 튼튼하다 싶으면 한발을 올라서 보고 다시 두 발을 올려보는 실험을 시도하는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시절에 꽁꽁 얼은 호수를 걸어서 건너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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