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갤러리관광호텔 숙박 후기 경남 통영은 힐링의 장소다. 관광,여행, 낚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 통영 시내에서 숙박시설을 찾다가 바닷가에 위치한 곳을 검색하게 되었다. 통영 도남 관광단지에 위치한 갤러리 관광호텔을 방문한 후기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객실 복도의 모습 침대와 소파 그리고 탁자의 모습 여느 객실에도 다 있을법한 컴퓨터와 텔레비전. 그리고 수건과 가운이 바구니에 비치되어 있다. 일회용 칫솔과 비누, 각종 세면도구들, 그리고 헤어 드리이기가 별도로 비치되어 있다. 욕실이 상당히 큰 편이다. 들어가면 맨 좌측에 욕조가 있고, 세면대가 비치되었다. 그리고 화장실은 별도로 구획해 놓았으며 맨 오른 쪽으로 샤워 부스가 있다. 옷장처럼 생긴 문을 열면 싱크대와 인덕션이 나온다. 냉장고 안에는 물이 두개 있고 다른 건.. 단양 그리다 모텔 후기 충북 단양은 단양 8경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단양을 둘러싼 남한강 주변에 수변데크와 조명을 설치해 놓아서 산책과 야경이 일품이다. 단양 숙소를 검색하다가 그리다 모텔을 검색하게 되었다. 5만원에 방 1 예약하고 출발. 그리다 모텔 입구. 주차장이 지상 1층에 그리고 뒷편 지상 2층에도 있음. 1층 주차장 문이 닫혀 있는데 차량이 가까이 다가가면 곧 바로 열리는 시스템임. 1층은 주차장 전용이고, 안내실은 2층에 위치함. 객실 복도의 모습. 내가 머문 방은 엘리베이터와 계단 바로 앞 첫 방이었는데 이상하리만큼 복도에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음. 아마도 객실마다 중문이 있어서 소음 차단이 잘 되는 것으로 보인다. 객실 내부 침대와 벽 장식. 수건과 샤워타올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고, 드라이기와.. 단양 야경 구경하기, 뚜벅이 여행 단양 8경은 잘 알려진 내용이다. 그런데 1박을 하시는 분들은 단양 야경에도 관심이 있을터. 뚜벅이 여행을 하면서 단양 시내를 아우르는 남한강을 따라 단양 야경을 구경해 보자. 단양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의 야경. 밤이 되면 가장 먼저 야경을 뽐내기 시작한다. 물고기를 형상화한 작품.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강변 산책길과 이어져 있다.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바로 앞에 있으며, 저 작품의 이름은 '곤'이라고 한다. 깨달음을 위해 5,000년을 기다렸다는 상상속의 물고기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불빛이 들어온 고수대교의 야경. 남한강을 가로지르며 단양의 혈도가 되어주는 다리이다. 남한강 물결위로 고수대교 야경의 불빛이 어른 거리면서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남한강 옆 산책길을 따라 조명이 예.. 여수 향일암 뚜벅이 여행, 이순신광장에서 버스타고 가기 여수 밤바다를 보려면 이순신 광장에서부터 하멜등대에 이르는 거리를 산책해 보면 된다. 대부분의 뚜벅이 여행자들이 이순신 광장으로 모이게 되는데, 이순신 광장에서 버스로 향일암을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순신 광장에서 여수당을 거쳐 좌측으로 약간만 올라가면 하나은행 정류장이 있다. 그곳에서 111번이나 113번을 타면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대가 넉넉하게 되어 있어서 미리 출발시간을 알아보고 움직이는 것이 도움된다. 가깝게 있을 때는 20분에 한대가 있지만 어느 시간대 이냐에 따라 한시간 만에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순신 광장을 출발한 버스는 약 한시간(실제는 50분 정도)을 달려서 임포 정류장에 도착하는데 이곳이 마지막 종점임과 동시에 향일암을 올라가는 기점이다. 사진에서 보는 곳에서 차량이.. 군산 고군산군도의 끝, 버스로 대장도 대장봉에 가는 방법 대장봉은 군산 고군산군도의 대장도에 있다. 그런데 뚜벅이는 버스 여행을 해야 하므로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군산 고군산군도까지 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떤 방법으로 군산에서 버스로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에 가는 건지 알아보자. 군산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고, 군산 근대화거리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다. 군산을 왔으니 대부분 경암동 철길마을이나 근대화거리를 들렀다가 고군산군도를 넘어간다. 결국 뚜벅이 여행자들의 버스여행 출발지는 근대화거리 또는 이성당 근처의 정류장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매시간 50분에 오는 97번을 타서 비응항 환승장에서 99번으로 갈아탄다. 99번은 매시간 40분에 출발한다. 99번을 타면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고군산군도에 들어서는데 종점은 선유도 짚라인이 있는 선유도 관광지.. 군산 선유도에서 옥돌 해수욕장 걸어서 넘어가는 방법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들어오면 고군산 군도를 만난다. 경치는 말할 것이 없고 낚시에 힐링에 무엇을 해도 좋은 곳이다. 비응항에서 선유도를 가는 99번 버스를 타고 내렸을때 반대편에 옥돌 해수욕장과 해변데크 산책로를 구경하기 위해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옥돌해수욕장쪽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오면 길이 엄청 밀려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교차로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알 수 있다. 괜히 차 가져왔네. 그냥 선유도에서 뚜벅이로 조금만 걸어올걸. 여기서는 반대로 옥돌해수욕장에서 선유도 짚라인이 있는 선유도 관광지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나는 비응항에서 99번 버스를 타고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서 내렸다. 그리고 대장도로 건너가 대장봉을 오르고 다시 장자도로 내려와 장자대교.. 군산 근대화거리에서 선유도, 장자도를 버스로 가는 법 뚜벅이의 여행은 교통수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택시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리라. 군산 이성당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버스는 근대화거리 시작점에서 출발하지만 뚜벅이가 여행삼아 걷다 보면 결국 이성당 근처나 동국사 근처까지 오게 된다. 이성당 바로 옆에 화장품가게 정류장이 있다. 중앙로 사거리 정류장인데 버스 안내 표지판을 봐도 97번 버스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거 오기는 오는건가? 의심을 품고 있을때 버스는 제시간 50분에 온다. 군산 근대화거리나 이성당에서 선유도 또는 장자도를 가려면 비응항에서 환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몇번 버스를 어느 시간대에 타느냐 일 것이다. 97번 버스를 타야한다. 한 시간에 한 대 있으니까,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한다. 이.. 여수 밤바다 붕장어 낚시 여수 밤바다. 벼르고 벼르다 훌쩍 떠난 여수. 여행은 그렇게 훌쩍 떠나면 되는 것을 왜 그리 뜸을 들였는지. KTX타고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려서 그렇게 뚜벅이 여행이 시작된다. 여수 가면 돌산대교에 석양을 봐야 한다. 맥주 한 캔 들고 앉아 석양을 보노라면 더 물어볼 것이 없다. 이런게 여행이지. 맥주 한 잔 하면서 바라보는 여수 밤바다. 뚜벅이는 먹어도 된다. 운전할 거 아니니까. 여수는 온 천지가 낚시터 인가 보다. 향일암 버스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아서 돌산대교 밑으로 내려 갔더니 방파제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 여수 방파제 낚시가 유명하다더니 빈 말이 아닌가 봐. 여수 돌산대교를 밑에서 볼 기회가 없는데 방파제 낚시 구경하러 왔다가 좋은 경치 본다. 이런게 낚시가 주는 힐링이지. 내가 낚시를 좋아하는 ..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