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1. 소백산 위치

 

 

소백산 등산 코스 : 새밭유원지 주차장 - 어의곡 탐방지원센터 - 비로봉방향 갈림길(능선) - 비로봉 정상 - 국망봉방향 갈림길(능선) - 국망봉 삼거리 - 늦은 맥이재 - 출렁다리 - 율전탐방로 입구로 하산 - 새밭유원지

 

2. 소백산 주차장(어의곡 탐방로)은 하늘에 별따기

 

 

아침 07.10분의 새말주차장 모습이다. 거리가 720m 남았다는데 벌써 차량들이 도로에 줄서서 주차중이다. 철쭉을 보러 온 등산객들은 이른 새벽부터 줄서서 산을 오르나 보다.

 

 

3. 탐방로 입구

 

 

4. 어의곡 탐방로

 

 

산행을 하기 전에 탐방로 사진을 찍어 두었다. 나는 어의곡 출발 - 비로봉 - 국망봉 - 율전 - 원점회귀할 예정이다. 소요 예상시간은 7시간 반 정도이다. 

 

 

5. 비로봉 방향의 탐방로 모습

 

6. 비로봉 방향 표지판

 

7. 비로봉과 국망봉  갈림길(능선)

 

 

능선에 오면 데크길 처럼 잘 만들어 놓은 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이제 사진 스팟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넓게 펼쳐진 능선과 산하를 대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나 역시 몇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찍은 것마다 작품이 된다.

 

 

8. 정상 비로봉 도착

 

 

9. 갈림길 다시 회귀

 

 

비로봉에서 다시 내려와서 갈림길에 이른다. 이제는 국망봉을 향해 가야 한다. 여기서 부터는 길이 힘들지 않고 능선길을 걷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비로봉을 지나고 나면 철쭉이 많이 피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곳이 철쭉 동산인가 보다.

 

 

저기 보이는 곳이 국망봉이다. 능선길을 걷다 보니 좋은 경치에 홀려서 얼마나 걸었는지도 잊어버릴 정도다. 힘들지 않고 걷다 보니 국망봉에 이르게 된다.

 

 

10. 국망봉 

 

11. 점심 식사 및 휴식

 

 

12. 늦은 맥이재

 

 

늦은 맥이재에 도착하고 나면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길게 올라왔으니 길게 내려가야 한다. 서두를 것 없이 천천히 길을 따라 내려가면 산새 소리에 계곡 물소리에 힐링이 된다.

 

 

13. 출렁다리

 

 

14. 율전탐방로 입구로 하산

 

 

율전탐방로 입구로 하산해서 새말유원지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니 처음으로 매점을 하나 만났다. 이곳은 슈퍼는 아니지만 기본 물품(생수, 커피, 라면 등)은 파는 것으로 보인다. 이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새말유원지 화장실 뒷편의 매점을 이용하면 가능할 것 같다.

 

 

15. 새말주차장 도착

 

 

소백산 등산 코스별 소요시간(총 7시간) : 새밭유원지 주차장 출발 07.00 - 어의곡 탐방지원센터 07.10 - 비로봉방향 갈림길(능선) 09.10 - 비로봉 정상 09.20 - 국망봉방향 갈림길(능선) 09.40 - 국망봉 삼거리 10.55 - 점심 및 휴식 - 늦은 맥이재 11.45 - 어의곡 주차장 3.5Km지점 12.35 - 어의곡 주차장 1.7Km 지점 13.18 - 출렁다리 13.27 - 율전탐방로 입구로 하산 13.40 - 새밭유원지 도착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