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 달라겟에서 오스메냐피크를 거쳐 카와산 캐녀닝 가는 방법 세부시티의 남부터미널에서 달라겟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해야 한다. 출발 전날 가서 표를 예매하려 했더니 안된단다. 당일 표만 파는 것이므로 내일 다시와서 표를 끊어야 한단다. 그래서 첫차가 몇시냐고 물었더니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새벽 한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기에는 새벽 세시던데... ? 직원의 답변은 달랐다. 새벽 3시 40분 정도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표를 예매하니 4시 차가 예매되었다. 달라겟행 버스는 3시 45분 정도에 들어와 대기하고 있었는데, 실제 출발하는 것은 4시 10분이었다. 달라겟 도착은 6시 50분 이었다.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막히지 않아 2시간 40분 만에 왔다. 그 중에 휴게소에서 약 15분을 쉬었으니, 실제 운행한 시간은 2시간.. 보홀에서 세부행 오션젯 타는 방법 보홀에서 세부행 배표를 끊으려면 위 사진의 건물에서 끊는다. 무슨 소리냐 하면 여겍선 터미널에서 티켓팅을 하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장소에서 표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을 구글맵으로 설명하면 적색 화살표가 되어 있는 곳, 즉 로터리의 한 쪽 부분에 표시를 해 놓은 곳이 오션젯 표를 파는 영업소이다. 여객선 터미널과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는 것이 중요하므로, 툭툭이를 탔으면 여객선 터미널로 바로가지 말고 저곳에서 내려서 표를 끊은 후에 천천히 걸어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항구 들어가기 전에 큰 로타리가 있는데 그곳에 오션젯 티켓팅 하는 사무실이 있다. 여객선 터미널과는 도보로 5분이상 걸리는 곳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현찰만 가능하다는 것. 1인당 800페소이니 사람 수 만큼 현찰이 있어야 한다.. 필리핀 보홀 알로나비치 반나절 호핑 투어 툭툭이를 타고 알로나비치에서 내렸다. 내리자 마자 호객꾼이 다가오더니 내일 아침 호핑투어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1인단 1,500페소라고 했다. 아침 6시에 출발하고, 이곳으로 바로 오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100페소를 더 깎아서 1,400페소에 예약을 했다. 클룩이나 아고다에서는 다음날 출발하는 투어는 잘 예약이 되지 않는데 비해, 이곳 현지에서는 오후 6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다음날 새벽 출발하는 투어가 예약이 되었다. 투어는 돌고래 와칭, 발리카삭 스노클링 두가지였다. 점심은 불포함. 돌아오는 시간은 오전 11시 정도. 이른 새벽에 도착했다. 새벽에 와도 입구에 맥도날드가 영업을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아침식사를 해도 된다. 아침 6시가 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였고 약속했던.. 세부에서 보홀 가는 여객선 터미널 Pier 1 이용 방법 그랩을 불러 pier 1으로 가는데, 그랩 기사님이 터미널 차량 입장료 10페소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는 여객선 터미널 입구에서 지불하고 내부로 들어 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터미널 입구 앞에서 내리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거리는 겨우 10m 남짓인데.....터미널 입구로 들어갔다가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티켓은 차량 출입구 밖에 있는 티켓팅 카운터에서 끊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입구로 다시 나갔다. 다시 나갈거면 괜히 돈내고 들어왔네.티켓 발행하는 곳이 여러 군데다. 이중에서 보홀은 첫번째 오션젯 카운터를 가야한다.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11.40분 배를 타야하는데 시간이 녹녹치 않다. 이거 못타면 오후 1시배다. 티켓팅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표를 끊는 .. 금정역 5번 출구 유가네 한우 곰탕 소머리국밥 내돈내산 후기 1. 유가네 한우 곰탕 소머리국밥 위치 1호선 금정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유가네 한우 곰탕이 자리하고 있다. 일단 역에서 가까운 곳이니 접근성이 엄청 양호하다. 점심 시간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나 혼자였지만 부담없이 들어가 봤다. 2. 유가네 한우 곰탕 내부 모습 3. 영업시간 4. 메뉴 및 가격 한우 소머리 곰탕이 첫번째 메뉴이다. 나는 어느 식당을 갔을때면 일단 가장 먼저 있는 메뉴를 시킨다. 또는 보통과 특이 있는 메뉴를 시킨다. 그것이 가장 자신있고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격이 좀 후덜덜 하다. 소머리곰탕이 13,000원이면 솔직히 센편이다. 5. 소머리 국밥 소머리 국밥이나 곰탕 또는 설렁탕은 항상 같이 먹는 반찬이 중요하다. 특.. 북한산 우이령길의 오봉산 석굴암 1. 오봉산 석굴암 위치 2. 우이령길에서 석굴암 가는 입구 3. 석굴암 입구 불이문 4. 석굴암 모습 및 전경 5. 가장 높은데 위치한 삼성각 6. 범종각 7. 적멸보궁 8. 나한전과 석조지장보살좌상 9. 대웅전의 모습 낙원상가 마산 아구 통나무식당 1. 아구 통나무식당 위치 마산 아구 통나무 식당은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도 안되는 가까운 곳에 있다. 더 쉽게 이야기 하려면 낙원상가 입구에 있다. 간판을 보고서 사람들이 어? 바뀌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예전 간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장님께 물었더니 리모델링 한 후로 사람들의 질문이 한결같다고 한다. 그집 아니예요? 그집 맞답니다. 2. 아구 통나무식당 내부 모습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리모델링을 한 후로 내부가 엄청 깨끗하게 잘 정돈되었다. 찬 바람 부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내부에는 전혀 냉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의자 밑으로 전원 코드까지 세심하게 잘 해놓으셨다. 3. 메뉴 및 가격 4. 아구찜(2인분) 두명이서 먹을 거라 아구찜 소짜를 시켰다... 혜화역 대학로 삼계탕 맛집 마당너른집 1. 대학로 마당너른집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5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마당너른집이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찾기가 만만치 않다. 도로에서 약간 들어간 골목 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찾아올 사람들은 다 찾아오는 느낌이다. 2. 마당너른집 내부 모습 이게 식당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다. 식당문 아니 대문을 들어서면 진짜 마당이 나온다. 예전에 한옥으로 사용하던 것을 식당으로 리모델링한 곳인가 보다. 겨울이라 문을 모두 닫고 있는데, 마루 밑에 신발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식사 중인지 금방 표시가 난다. 3. 메뉴 및 가격 4. 삼계탕 밑반찬 5. 들깨 삼계탕 들깨 삼계탕은 예상할 수 있는 그 맛이다. 들깨가 진하게 맛이 난다. 술먹은 .. 이전 1 2 3 4 5 6 7 ··· 6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