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갤러리관광호텔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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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통영 갤러리관광호텔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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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은 힐링의 장소다. 관광,여행, 낚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 통영 시내에서 숙박시설을 찾다가 바닷가에 위치한 곳을 검색하게 되었다. 통영 도남 관광단지에 위치한 갤러리 관광호텔을 방문한 후기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객실 복도의 모습

침대와 소파 그리고 탁자의 모습

여느 객실에도 다 있을법한 컴퓨터와 텔레비전. 그리고 수건과 가운이 바구니에 비치되어 있다. 일회용 칫솔과 비누, 각종 세면도구들, 그리고 헤어 드리이기가 별도로 비치되어 있다.

욕실이 상당히 큰 편이다. 들어가면 맨 좌측에 욕조가 있고, 세면대가 비치되었다. 그리고 화장실은 별도로 구획해 놓았으며 맨 오른 쪽으로 샤워 부스가 있다.

옷장처럼 생긴 문을 열면 싱크대와 인덕션이 나온다. 냉장고 안에는 물이 두개 있고 다른 건 없다. 인덕션은 있지만 별다른 조리기구가 없어 사실상 음식을 해먹으려면 조리기구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

천장에 설치된 시스텀 에어컨

커튼을 열어보니 바깥어 정원이 있다. 내가 위치한 곳은 3층이라서 정원과 직적 연결되는 호사를 누렸다.


출잎문 옆에 신발장처럼 생긴 문을 열면 침구류가 추가로 비치되어 있음. 이곳이 옷장 역할을 하는 곳으로 보인다.

TV 리모콘, 실내 전등을 컨트롤 하는 리모콘인데 생각보다 어렵다. 결국 텔레비전과 컴퓨터는 포기. 보시고 싶은 분은 고민하지 말고 프런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걸 추천한다.

침실과 소카가 있는 바닥과 약 10센티미터의 단차가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이다. 자다가 화장실 간다고 나오다가 발이 쑥 꺼지는 바람에 깜짝 놀랬다.

이상 통영 도남 관광단지에 있는 통영 갤러리 호텔 방문 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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