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근처 Hotel Excellence Kyoto Station

1. Hotel Excellence Kyoto Station 

Hotel Excellence Kyoto Station은 교토역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트렁크를 밀고 다녀서 그정도 걸리는 것이고 그냥 걸어오면 6분 남짓 걸린다. 다만, 신호등 체계가 우리하고 달라서 8분 걸리는 것으로 느껴진다. 참고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웬만한 버스는 다 선다. 

 

2. 1층 로비와 식당

 

호텔 프런트와 식당이 같이 사용되나 보다. 덕분에 시원한 물과 커피 한잔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일찍 도착했는데 친절하게도 짐을 맏아 주었다. 그때 짐 표를 주는데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찾을때 제시하연 된다. 다만,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는 짐을 맡아주지 않는다고 표시되어 있으니 이점은 주의.

3. 체크인 전 수하물 위탁

 

4. 객실 내부

 

혼자 3일간 숙박할 계획으로 선택한 곳이다. 나중에 알았는데 대부분 숙박객들이 혼자다. 1인용 호텔인가? 아침에 조식을 먹는데 다들 혼자서 내려온 것을 보니 아마도 1인 전용 호텔로 보이다.

이곳에도 냉장고에 물이 없다. 물은 사와야 할 것 같다.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훼밀리마트와 로손편의점이 있다. 밤마다 마실 다녀온 곳들이다. 그곳에서 물도 사고, 사케도 사고, 안주도 사고... 밤마다 거의 먹망을 찍었다.

5. 화장실 및 욕실 상태

 

욕실은 엄청 깨끗하다. 일본 사람들 청결수준이 높다 하더니 진짜다. 치솔과 치약만 있는데 나머지는 1층 프런트에 약간 비치되어 있다.

6. 아침 식사(조식)

 

조식 시가능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이다. 7시에 갔더니 벌써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식사라고 할 것도 없다. 식빵(토스트)에 잼, 라면, 커피, 음료수가 전부다. 일본까지 와서 이것만 먹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조식은 이것으로 하고 여행하다가 빠른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