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와서 왼촉으로 걸어가면 종합안내소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오사카 주유패스만 교환해준다
공항 리무진버스 예약티켓은 밖으로 나가서 티켓과 교한해야한다.
JR 하루카와 관련된 예약티켓은 기차역으로 가야한다. 공항 2층으로 올라가서 연결통로를 통해 기차역으로 가야한다. 그곳에 녹색 티켓발권기가 5대가 있는데 거기서 klook 에서 예약한 티켓을 교환한다.
이렀게 미리 예약한 티켓을 받으려는 사람 엄청 밀려있다. 나도 거의 20분 넘게 줄을 서서 티켓을 수령했다. 나는 klook에서 예약한 교토역에서 간사이공항행 JR 하루카 였다.
간사이공항 리무진 버스는 공항 밖으로 나와서 발권 받아야 한다. 티켓 발권기는 두군데 있는데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예약한 바우처의 QR을 이용해서 버스 티켓을 발권하는것이 쉽지 않다. 어떤 기계에서 해야하는지 한참 헤맸다.
사람이 서있는 곤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발권기가 예약 바우처를 읽는 기계다. 그 기계에 QR 만 인식시키면 표가 나온다.
다음에는 예약안하고 그냥 오는 편이 낳겠다. 티켓머신이에서 구입하면 훨씬 쉬운데 괜히 헤멘 기분이다.
나는 난바OCAT 를 가야했다. 난바행 정류장은 11번 정류장이다. 시간표를 보니 3시55분에 오는 버스를 타면 된다. 10분전에 어르신이 오셔서 짐을 순서대로 세우면서 짐표를 준다.
난바까지는 약 55분 정도 걸렸다. 밀리지 않으면 50분 걸린다고 한다. 난바에서 내릴때 아까 받은 짐표를 보여주고 짐을 찾아간다.
도착한 곳은 3층이다. 호텔까지 걸어 갈거면 당연히 1층을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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