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길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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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겨울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1. 태백산 등산코스유일사 주차장(매표소) - 유일사(쉼터) - 태백산 정상(장군봉) - 천제단 - 문수봉 갈림길 - 문수봉 - 문수봉 갈림길 - 합류지점 - 태백산 눈꽃 축제장 - 당골광장 겨울 태백산 등산 준비물(필수) : 고어텍스용 등산화, 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 빵모자, 마스크 또는 버프, 겨울 등산 기타 준비물 : 물, 점심, 간식, 휴지(코 풀어야 함) 등 1. 유일사 주차장 출발 10.30 서울 사당역 6번출구 우리은행 앞에서 06.50분에 알레버스가 출발한다. 내가 출발할 때 태백산행은 두대였다. 그래서 1호차 2호차로 구분했다. 버스가 정확하게 우리은행 앞에 정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확한 위치에 대해 문자(주차 대기 장소)가 온다. 2. 유일사 쉼터 11...
제주 공한 근처 아침식사 맛집. 해녀잠수촌 1. 해녀 잠수촌 위치   2. 해녀잠수촌 내부 모습  3. 메뉴 및 가격표  4. 계란후라이 SELF  5. 기본 반찬  6. 전복죽   7. 성게국수  ---------------------------------------------------------------------------------------------------------------------------------재방문 의사 : ★★★★☆가격 평가 : ★★★☆맛 평가(전복죽) : ★★★★내부시설 및 청결도 평가 : ★★★★주차시설 평가 : ★★★★★(전용주차장 넓음)직원 친절도 평가 : ★★★★
성산 일출봉 접짝뼈국 맛집 모자심. 내돈내산 1. 제주 성산 모자심 위치    성산포에서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 나갔다. 흐린 날씨어 겨우 얼굴만 보여주고 일출이 끝났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아침식사를 하러 갔다. 아침 7시면 문을 연다고 했으니 지금쯤 열었겠지? 모자심은 성산우체국 바로 옆에 있다.2. 모자심 식당 내부모습3.메뉴 및 가격집안에 큰 일이 있을때 손님 접대를 위해 돼지를 잡는다 했다. 사정님 말씀이 수육처럼 삶아서 도마에서 썰면 돔베고기. 그 국물에 국수를 넣으면 고기국수란다. 그리고 접짝뼈  부근의 갈비를 넣어 끓인 것이 접짝뼈국이라 했다.4. 기본 반찬5. 접짝뼈국 1인분접짝뼈국이라는 용어처럼 갈비뼈에 고기가 붙어 나왔다.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갈비뼈중 1번부터 3번까지라서 귀하다고 한다. 돼지 한마리당 1kg 정도 밖에 나오지..
제주 아침식사 맛집. 오현해정국
목포 갓바위 근처 비빔밥 맛집. 해빔 1. 목포 해빔 위치  2. 해빔 내부 모습  3. 해빔 영업시간  4. 메뉴 및 가격표  5. 낙지 해초비빔밥 ---------------------------------------------------------------------------------------------------------------------------------재방문 의사 : ★★★★가격 평가 : ★★★☆맛 평가(낙지 해초비빔밥) : ★★★★☆ 내부시설 및 청결도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2분)직원 친절도 평가 : ★★★★
목포항 제주행 퀀제누비아 차량 선적 방법 1.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있는데 나는 못보고 그냥 터미널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뭔가 이상해서 다시 나와보니 퀸제누비아호를 타려면 왼쪽으로 50 미터 더 가라는 표시가 있었다.왼편으로 조금만 가면 밝은 불빛으로 제주가는 퀀제누비아호 차량 선작하는 곳이라고 보인다. 그 곳으르 들어가면 큰 주차장이 나온다.선박회사 또는 항구 직원들이 들어오는 차량을 일일이 체크한다. 예약한 차량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확인되면 배 뒷편으로 들어가라고 일러준다.화물트럭과 같은 큰 차는 들어가자마자 주차를 하게한다. 아래 갑판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낮아서 내려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 승용차도 일찍 오는 순서대로 가장 가깝게 주차를 시킨다.그래야 내릴때 빨리 내리니까.차량을 배에 주차하고 밬으로 나..
보홀 가봐야 할 여행지. 초콜렛힐 초콜렛 힐은 보홀의 거의 중심부에 있다. 그래서 팡라오나 타그빌라란에서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타그빌라란에서 툭툭이로 한시간 이상 거리이고, 팡라오에서는 한시간 반 이상 잡아야 한다. 나는 타그빌라란에서 툭툭이를 미리 예약해서 초콜렛 언덕까지 하루 투어로 2,500페소로 흥정을 했다. 아침 9시에 호텔 출발, 혈맹기념비, 바크레온 성당, 나비정원, 마호가니 숲, 원숭이 보호구역, 그리고 초콜렛 힐, 오면서 쉽 하우스를 들렀다.   이곳은 내리는 곳이다. 그리고 왼편에 있는 건물 너머가 탑승하는 곳이다. 이곳은 주차장이 좁기 때문에 툭툭이가 대기할 공간은 없다. 내려갔다가 서로 시간을 약속하고 다시 태우러 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참고로 내 툭툭이는 반대편에서 기다린다고 했다가 쫒겨나자 그냥 ..
세부 달라겟에서 오스메냐피크를 거쳐 카와산 캐녀닝 가는 방법 세부시티의 남부터미널에서 달라겟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해야 한다. 출발 전날 가서 표를 예매하려 했더니 안된단다. 당일 표만 파는 것이므로 내일 다시와서 표를 끊어야 한단다. 그래서 첫차가 몇시냐고 물었더니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새벽 한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기에는 새벽 세시던데... ? 직원의 답변은 달랐다.  새벽 3시 40분 정도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표를 예매하니 4시 차가 예매되었다. 달라겟행 버스는 3시 45분 정도에 들어와 대기하고 있었는데, 실제 출발하는 것은 4시 10분이었다.   달라겟 도착은 6시 50분 이었다.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막히지 않아 2시간 40분 만에 왔다. 그 중에 휴게소에서 약 15분을 쉬었으니, 실제 운행한 시간은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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