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테르담 Days Inn Hotel
해당 호텔을 가려면 로테르담 중앙역에서 후문쪽으로 나오면 된다. 시간을 재어보지는 않았는데 트렁크를 끌고 걸어오는데 대략 5분 정도 걸리는 듯 하다. Days Inn Hotel이라고 적혀있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Teleport Hotel 이라고도 적혀있다. 구글에서는 Days Inn Hotel로 나온다.
2. 데이즈 인 호텔 내부 모습
도착한 날이 화요일 이었는데, 그날은 데낄라 시음회가 있었다. 그리고 원판을 돌려서 무슨 뽑기와 같은 것을 진행한다. 나는 shot이 당첨되어서 작은 위스키 미니어쳐를 받았다. 어떻게 먹는 것인지 종업원이 시범을 보여주었다.
0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아침을 준비해 준다. 그런데 내 숙박 요금에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밖에 나가서 먹었다. 호텔 조식비용이 13유로인가 그랬는데 어지간 하면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것이 좋다. 8시 이전에는 밖에 나가도 문을 여는 식당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로테르담 중앙역에 가서 먹었다.
3. 객실 내부
창가 앞에 2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탁자가 하나 있다. 생각보다 요긴한 장소이다. 커피한잔 타서 여유롭게 밖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저녁에 컵라면을 먹는데 정말 필요한 공간이었다.
객실 내부는 깨끗하다. 다만 냉장고가 없다. 물도 주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포트가 있는데 그 옆에는 커피와 티가 준비되어 있다. 옷걸이는 욕실 들어가는 입구에 또하나의 문이 있는데 그곳이 옷장이고, 옷장 안에 옷걸이가 있다.
4. 화장실 및 샤워실
거울 앞에 샴푸와 바디로션이 있다. 치약이나 칫솔도 없다. 수건은 총 3장이 주어지고 나머지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5. 창문 밖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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