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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제일 높은 건물이 킹파워 마하나컨이다. 높이는 무려 145미타. 그리고 그곳에 루프탑과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표를 발권 받고 엘리베이타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런데 짐검사를 한다. 아마도 혹시 모를 테러 방지차원인 듯하다. 그런데 물도 가져가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올라가면 돈내고 사먹어라 이런거다.
엘리베이터는 금방 오른다. 순식간이다. 내리자 마자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작은 기념품가게도 있다. 그리고 덧신을 준다. 스카이워크에서 신으라는 뜻이다.
전망대의 모습이다. 음료를 파는 곳, 앉아서 쉴수 있는 곳. 경치를 강상하는 곳. 그리고 스카이워크가 있다.
꼭대기에 유리로 바닥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첫발이 선뜻 내딛어지지 않는다. 진짜 후덜덜한 느낌.
선셋 시간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올라온다.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다.
해는 점점 기우는데 하필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안되는데, 이국만리서 날라왔는데. .늦게 올라온 사람들의 아쉬움이 더 컸으리라.
밤이 되니 시내에 불이 켜지고 멋진 야경이 펼쳐진다. 이 야경을 보려고 비행기 타고 6시간을 날아왔다. 정말 올라오길 잘한거 같다. 킹파워 마하나컨 루프탑 야경은 정말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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