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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라인의 Sam Yot 역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구글에서 아침 7부터 식사 가능한 곳을 찾았더니 서너군데 보여 주었는데, 그중 한곳의 별점이 높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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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골목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보이고, 사람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아 있다. 대부분 현지인들이 혼자 와서 식사중이다. 다행이다. 나도 혼자다. 근데 나만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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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보면 금방 여기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식당 앞에서 음식 고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뜻봐도 현지인 맛집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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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는 표정으로 구경했는데, 보니까 뷔페식 식당이다. 자기가 반찬 고르고 담은 만큼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거저거 먹어보고 싶은 욕심에 마구 주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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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이 담긴 그릇을 받아서 먹고 싶은 것들을 그릇에 담는다. 주의할 점은 간이 좀 세다. 좀 짜다는 이야기다. 고기는 담아도 그 국물까지는 담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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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물이 있다. 조금 있으면 종업원이 컵에 얼음을 담아서 가져온다. 음식이 좀 짜고 매워서 물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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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멀한대로 좀 짜다. 그리고 밥을 다 먹었는데도 음식이 남았다. 식사중에 또는 다 먹고나면 주인인 듯한 남자분이 돈을 받으러 한번씩 온다. 내 그릇을 보더니 한참 계산한 후 무려 65바트를 달라했다. 한화로 약 2,500원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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