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방법
이촌역에서 하차하면 비가 오더라도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비를 맞지 않고 걸어갈 수 있다. 이촌역에서부터 지하에 무빙워크를 타고 국립박물관 입구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2. 국립중앙박물관 입구
박물관 입구에 들어가려면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한다. 처음엔 번잡스럽게 왜 이런걸 하는가 싶었는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이런 수고로움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된다. 우리나라 선사시대부터 중요한 모든 자료들과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이리라.
3. 내부 웅장한 모습
1층은 선사시대 고대시대 그리고 중세관 근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기증관, 서화관, 사유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세계 문화관과 조각 및 공예관이다. 국립박물관 관람 소요시간은 3층까지 모두 관람하려면 대충 본다 하더라도 최소 3시간 이상이 걸린다. 대부분 1층을 구경하고 나면 지칠 정도로 크고 웅장하다.
4. 1층 역사 전시관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연인을 비롯하여 가족단위 그리고 어린이로 구성된 또래 학습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서로 노트에 구경하고 경함한 것을 적고 사진찍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서울에서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 그리고 서울 무더운 여름 데이트 코스로 이곳을 추천한다. 비맞을 걱정 없고 무더위에 햇볕 걱정없이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 VR 체험 시설
6. 음료 시설
7. 휴게 시설
각 층별로 곳곳에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에는 좋은 장소만 올려 놓았지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하다.
8. 2층 기증관 및 서화관
9. 3층 세계문화관 및 조각관
2층 및 3층으로 올라갈 수록 사람들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층만 구경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2층과 3층은 관람객이 많지 않았다. 나도 역시 2층과 3층은 대충 본 느낌이다.
10. 기념품 판매점
11. 국립박물관 편의시설 및 푸드코트
가장 붐비는 곳이 역시 푸트코트였다. 우연한 시간에 갔는데 그 시간이 하필 점심시간 근처여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옆에는 커피숖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고 쉬고 힐링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비오는 날 비를 맞지 않고 연인과 그리고 아이들과 하루를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보인다.
12.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및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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