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위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굳이 이렇게 주소를 입력할 필요없다. 구글이나 티맵에서 신창풍차해안도로라고 입력하면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안내해 준다.
2.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모습
3. 싱게물 공원(노천 목욕탕)
이곳은 싱게물이라 하여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라 한다. 남탕과 여탕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데 실제 목욕을 했을까 싶기는 하지만 물장구 치고 노는 것은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내부를 들여다 보지 말아달라는 문구가 더 웃음을 자아냈다.
4. 풍차해안도로 산책로(생태체험장)
신창풍차해변도로로 검색하면 싱게물 공원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그런데 실제 풍차가 있는 해안 산책로를 걸으려면 한국남부발전국제풍력센터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야 한다. 입구가 보이면 그 옆으로 길이 나 있다.
5. 다금바리 조형물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로 불리는 어종은 어류도감에는 자바리로 표기되어 있다. 사실 다금바리는 최고급 횟감이다. 출산 후 산후조리 음식이기도 하고 맑은 탕을 좋아하는 제주에서는 제주 바다목장의 상징적 의미이기도 하다.
6. 바다와 산책로 주변에 설치된 풍차들
7. 일몰 명소 사진찍기 좋은 곳(해거름 공원)
해안도로에서 어디를 가야 일몰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풍차해안도로에서 보아도 멋있지만 해거름 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풍차를 멀리 아련하게 보면서 일몰 사진을 찍어보려는 의도였다. 차량에 앉은 상태에서 일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제주에서 일몰 사진 명소인 해거름 공원을 가보기 바란다.
일몰 시간이 임박할 수록 하늘은 멋지게 변한다. 구름 사이로 숨어버릴까 노심초사 하면서 몇장 찍었다. 결국 해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그 직전에 내가 원하는 사진을 몇장 건졌다. 제주 여행하면서 노을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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