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 한 곳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해물뚝배기 맛집. 서해바다 충남 가볼만 한 곳 하면 대천해수욕장이 먼저 떠오른다. 이곳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 있는 해물뚝배기 맛집. 서해바다를 다녀왔다. 노바모텔에 들렀다가 혼자서 저녁 먹을만한 곳이 없느냐 하고 물었더니 바로 옆 분수광장에 있는 서해바다라는 해물뚝배기 메뉴를 소개시켜 주었다. 1. 해물뚝배기 전문점 서해바다 위치 바다를 바라보고 분수광장 왼쪽으로 몇개의 가게가 모여 있는데 해물뚝배기 전문점 서해바다라고 1층에 자리하고 있다. 2층 BOBOS라는 경양식 까페가 자리하고 있다. 나중에 보니 서해바다는 아침식사도 가능한 곳이었다.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좌식 식탁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앉아서 먹는 식탁이 있다. 대부분 의자식 식탁을 선호하는 관계로 나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좌식 식탁으로 갔다. 왜냐하면 대부분 입식 식탁에..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햇빛바다 관광팬션 후기 원산도는 보령의 섬이다. 그런데 태안 안면도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연말이면 보령에서 해저터널이 연결되어서 보령의 섬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제 낚시하려면 보령에서 바로 해저터널 타고 고고씽하면 된다. 충남 가볼만한 곳 중에 보령, 태안이 있는데 이곳도 방문해야 할 성지이다. 아직은 태안 안면도에서 고남 영목을 지나 원산안면대교를 건너야 원산도에 들어갈 수 있다. 원산도에서도 서쪽으로 더 달리면 오봉산 해수욕장이 있는데 그 곳에 햇빛바다 관광팬션이 자리하고 있다. 전자렌지도 있고 밥솥도 있다. 그런데 밥솥에 밥해먹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대부분 삽겹살 구어먹던지 아니면 라면으로 뚝딱 해결하던데. 솔직히 나도 햇반으로 마무리 했던...^^ 팬션이니까 있을 것..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열리는 날 충남 보령에 가볼만 한 곳.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열리는 날 다녀왔다. 맵에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찍으면 쉽게 갈 수 있다. 대천 해수욕장에서도 차량으로 15분 거리 정도 된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천천이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이왕이면 앞줄에 서서 가는 걸 추천한다. 하긴 아직 물도 안빠졌는데 가뭔 뭐하누. 사람이 들어가는 길에는 바닥이 잘 구성되어 있고 양 옆으로 가이드 라인이 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너도 나도 호미하나 들고서 바닥을 공략중이다. 신나하는 아이들과 부지런히 호미질을 하시는 어르신들 사이로 조개들이 도망가기에 바쁘다. 호미랑 장화는 해수욕장 앞 가게에서 빌릴 수 있다. 비다 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바닷물을 담궈놓는 곳이 있다. 바지락이나 해산물을 채취한 .. 충남 가볼만 한 곳, 힐링 여행, 천안 성불사 충남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천안 성불사를 알게 되었다. 보통 천안에 유명한 사찰은 각원사이다. 그런데 각원사 가는 입구에 성불사가 있어서 들어본다. 이곳은 깎아지른 듯한 산 허리에 들어선 사찰이다. 입구를 보아하니 이곳에서 산사음악회를 열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겻이지만 사실 산사 음악회를 여러번 개최한 곳이라고 한다. 계단을 천천히 오르니 멋진 광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산 허리에 들어선 사찰이라 전망이 꽤 좋다. 땀흘리며 올라온 보람이 충분히 있다. 보호수가 두개나 있는 곳이다. 하나는 500년이 넘었고 하나는 800년이 넘었다. 이런 오래된 곳에 들어선 사찰이라 대웅전의 모습도 사뭇 남다르다. 눈을 크게 뜨고 보려하지 말고 지긋이 바라보자. 눈이 잘생긴 사람들에게.. 충남 가볼만한 곳, 보령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충남 가볼만한 곳. 어디를 가볼까? 보령 옥마산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을 가보자. 옥마산에 오르면 보령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겠지. 어쩌면 멀리 바다도 보일지 몰라. 서해안의 경치와 섬들이 듬성듬성 모여 있는 모습들. 구름 한 점 없는 해안선을 보고 싶은 욕심에 기대를 잔뜩 안고 산을 오른다.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은 차량으로 접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성주산 터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그곳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만 올라오면 위와 같은 갈림길을 만난다. 일출전망대를 지났으니 오른쪽으로 가면 옥마정이 나오고 왼쪽 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으로 가는 길이다. 차를 가지고 계속 오르면 된다.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왔다. 차량으로 천천히 5분도 족히 넘게 걸린다. 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