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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왓아룬을 보고난 후 천천히 13분쯤 걸었다. Wat Kalayanamit Woramahawihan 이라는 사찰을 가보기 위해서다. 별 기대는 앖다. 아이콘시암 가는 길에 들렀다.
Wat Kalayanamit Woramahawihan 입구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다. 뭐지?
이곳은 그동안 방문했던 사찰들 왕궁들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이제야 사찰다운 사찰에 온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향과 촛불을 들고 합장하며 기원중이다.
종이 하나 있었는데 누구나도 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번을 진다. 그래서 나도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며 세번을 첬다.
이제 신발 벗는 것은 당연해진듯 싶다. 나 역시 자연스럽게 신발부터 벗는다.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부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외국 관광객도 무릎을 꿇고 있다. 대박. 저 자세가 나오나?
이곳에 와보길 잘한것 같다. 구글 평점이 높더니만 그만한 이유가 있나보다. 나도 권한다. 시간 있으면 Wat Kalayanamit Woramahawihan에 들러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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