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숙소 Tim Mansio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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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태국 방콕 숙소 Tim Mansio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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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숙소를 정하면서 MRt 역과 카오산로드 그리고 왕궁등 여행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선택했다.방콕은 차량 이동이 어려우므로, 모두 걸어서 15분 정도 되는 곳.

sam yot 역에서 내녀서 구글 지도가 알려주는데로 왔다. sam yot 역에서 걸어서 7 ㅡ8분 정도 온거 같다. 그런데 tim mansion 숙소 근처에 왠 야외 음석점 좌판대가?

1층을커피숍과 식당이다. 그리고 근처가 모두 야외 노천 식당이니 저녁에 술 마실 걱정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막상 밤에는 차 소리로 엄청 시끄러웠다. 거의 새벽 1시 덜때까지 오토바이 소리. 차 경적소리가 계속 되어 잠을 잘 수가 없았다.

저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건물 끝 쯤에 숙소 체크인 하는 입구가 보인다.

제일 먼저 와이파이 등록부터하고 새 숙소로 간다. 내 숙소는 3층에 위치해 있다. 엘리베이터 앙증 맞은거 보소.

수건은 큰 타올로 2장. 날마다 교체해 주냐고 물었는데 아니란다. 3일에 한번 교체해 주는 거란다. 오 마이 갓. 나는 5일이상 장박할 예정인데... 클났다.

로션과 스킨이 앖다. 다항히 물은 2개 준비해 주었다. 나머지는 숙소 바로 앞 세븐 일레븐에서 사와야 겠군.

어? 샴푸랑 비누가 없다. 빛도 없다. 개인 세면 도구는 가져와야 한다.

신발은 가지고 들어와서 저 옷 걸이 세트 맨 아래에 두면 된다.

전선 코드가 ㅌㄱ이하게 생겼다. 우리가 쓰는 220v 가능하고 예전에 쓰던 110v 핀 형식도 가능하다.

3일째 되는 날 알게된 것. 1층 로비에 커피 먹을 수 있도록 좌판이 있었다. 밖에서 아침 해결하고 들어와서, 커피 한잔을 숙소 밑 야외 공간에서 마시는 것도 나름 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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