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가볼만한 곳, 왓아룬 새벽사원
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떠나는 여행

태국 방콕 가볼만한 곳, 왓아룬 새벽사원

728x90
반응형



방콕에서 왓아룬 새벽사원을 가려면 왕궁 근처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다. 배라는 표현보다 보트라는 표현이 맞을 듯. 거의 10분 단위로 배가 왕복하니 교통편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멀리서 바라보는 왓아룬은 한낮에도 그 자체가 구경거리이다.

왓아룬 새벽사원 입장가능 시간은 오전에는 8시에 문을 열고, 오후에는 5시 30분에 마감을 한다. 오전은 얼추 맞출 수 있는데 오후에는 서둘러서 마무리해야 한다.

왓아룬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까페가 있다. 이 작은 까페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까페이므로 빨리가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쉽게 자리가 나지 않는다.

왓아룬 새벽사원의 작은 까페 메뉴이다. 나는 까페라떼 비슷한 것을 먹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더운 낮 시간대에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그게 좋았다.

왓아룬 새벽사원은 구경거리가 넘쳐난다. 일반 사원들과 또다른 매력이 있다.

사원 중앙의 큰 파고다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태국 방콕 여행지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앵글로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온다. 여기서 수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버릴 만한 것이 한장도 없을 정도이다.

중요한 문화재 답게 복장에 신경써야 한다. 민소매, 나시, 짧은 반바지는 출입이 곤란하니 알고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