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태안 안흥항 방파제 고등어 낚시
본문 바로가기

낚시대 하나 들고

8월 태안 안흥항 방파제 고등어 낚시

728x90
반응형

1. 태안 안흥항

8월 말이 되어가는 어는 날. 태안 안흥항에 도착하니 물이 빠지는 때라 조시님들이 철수중이시다. 고등어를 잡으시기는 했는데 사이즈가 작다.


2. 고등어 낚시와 원투낚시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고등어 잡아 보겠노라고 공등어 3단채비에 새우 끼워서 던져본다. 돌돔 새끼들이 떼거지로 몰려들어 새우만 홀랑 따먹어 버린다. 도저히고등어 낚시 불가.

고등어 잡다가 간조가 되어가니 원투 낚시로 전환이 된다. 간간이 작은 우럭들이 나온다. 태안 안흥항에서 맞이한 노을이 참 멋지다.

3. 신진도항 선창 낚시

간조가 되어서 신진도항으로 이동했다. 안흥항에서 신진도항은 차로 약 4분거리. 신진도항 선창은 배가 정박하므로 수심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고양이 몇마리가 조사님들 틈에서 잡은 물고기 달라고 아양을 떤다. 우럭 작은것 한마리 잡으니 고양이 시선이 완전히 우럭에 꽂혔다. 결국 조사님이 고양이에게 양보,.^^

4. 안흥항 고등어 낚시

5. 고등어가 나온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