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응도 저두항 오징어회 맛집. 오징어타운 1. 울릉도 저두항 오징어타운 2. 오징어타운 1층 수산시장 오징어 가격은 오징어 두마리에 3만원이다. 다른 집은 다른가? 아니다 가격은 모든 곳이 거의 대동소이하다. 다만 서비스가 있는가, 크기가 더 큰가 작은가 정도? 그냥 고르는 재미는 있으나 가격 흥정하는 재미는 없을 듯... 3. 오징어타운 2층 식당가 2층으로 올라가면 세개의 가게가 있다. 1인 상차림에 5천원을 받는다. 나는 혼자라 진짜 5천원이지만, 4인 가족이면 2만원이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울릉도에서 오징어회 먹는 거라면 엄청 싼거다. 다른 항에서도 가격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이곳의 오징어회 가격보다 무조건 비싸다. 4. 오징어회 밑반찬 5. 오징어회 (오징어 2마리, 멍게 1개) 6. 오징어회 먹는 방법 오징어회는 그냥 먹어도, 상.. 울릉도 따개비칼국수 맛집. 신애분식 1. 울릉도 신애분식 네비에서 울릉도 신애분식을 찍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천부항에 도착하면 큰 도로에서 약간 안쪽에 있지만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조금 있다. 2. 신애분식 내부 모습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밖에서 웨이팅하는 사람들 뒤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마지막 손님이되었다. 재료 소진으로 다음 손님들은 모두 안타까워하며 떠나셨다. 3. 따개비칼국수 메뉴 신애분식 영업시간(문 여는 시간)을 물어보니 10시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런데 12시도 채 안돼었는데 재료 소진이란다. 내가 오늘 마지막 손님이 되었다. 한 명이라고 챙겨주신 듯하다. 감사합니다. 4. 기본 반찬 5. 따개비칼국수 따개비가 뭔가하고 봤더니 민물고동과 비슷한거다. 드디어 울릉도 따개비칼국수.. 울릉도 태하 향목관광모노레일과 향목전망대 1. 태하 항목 관광모노레일 승강장 2. 태하 향목관광모노레일 탑승 가격 3. 탑승 대기소 4. 모노레일 이동 5. 향목전망대 가는 길 6. 연리지 나무 7. 향목 전망대 8. 향목 전망대의 장관 울릉도에서 다른 것을 몰라도 향목전망대에는 꼭 올라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9시부터 운항을 하니 그 전에 도착하면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면 좋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향목 전망대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보기를 권한다. 내려오기 싫을 정도의 경치가 기다리고 있다. 9. 모노레일 승강장으로 하산 울릉도 특이한 바위들 1. 거북바위 2. 사자바위 3. 버섯바위 4. 삼선바위 5. 코끼리바위 6. 촛대바위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도 씨다오펄 차량 선적 방법 1. 포항 영일만항 차량 선적 주소 용한리 914번지 주소를 찍고 가면 된다. 근처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수신호로 갈 길을 안내해 준다. 2. 알아 두어야 할 사항 가. 지참물 : 신분증, 차량 등록증(복사본 가능) 나. 차량 선적 마감시간 : 22.30분 이후는 차랑 선적 불가하니 그 이전에 여유있게 도착해야 한다. 다. 개인 물품 : 차량은 직원들이 대신 선적해 준다. 그러니 내 짐을 챙길 시간이 없다. 도착하기 전에 미리 선박에 가지고 들어갈 개인 짐이나 기방을 싸 두어야 한다. 그리고 신발은 샌달, 크록스, 슬리퍼 등으로 가져가야 샤워할 때 편리하다. 라. 꼭 가지고 가야 할 것 : 세면도구, 추우니까 긴팔 바람막이, 미리 도착지점 날씨 알아보고 우산 챙길 것. 3. 차량 선적 발권 위 주소로 가면.. 포항 죽도시장 고래고기 후기 1. 포항 죽도시장 2. 원조 할매고래 죽도시장 어물전은 바다쪽에 있다. 어시장을 한참을 돌았는데 고래고기 파는 곳을 겨우 발견했딘. 지금은 고래고기를 파는 곳이 딱 한군데만 남았다고 한다. 3. 내부 모습 4. 메뉴 및 고래고기 가격 밍크고래와 돌고래가 있다. 혼자 먹으려 했더니 3만원짜리를 권해 주신다. 2만원 짜리는 돌고래이니까 이왕 왔으니 고래고기 맛보란다. 5. 밑반찬 밑반찬이 조촐하다. 고추랑 마늘이 무슨 소스에 절여져 있는가 싶었는데, 물어보니 멸치젓갈 이란다. 맛 묘하딘. 호불호 분명히 갈릴 것으로 본다. 6. 고래고기 세팅 멋지다. 순식간에 썰어 주신다. 무슨 맛일까? 처음 접하다 보니 기대 만빵이다. 허걱. 이게 무슨 맛이지? 쉽지 않다. 밑반찬으로 소금과 멸젖 고추와 절인 양파를 주신.. 포항 호미곶 하선대, 선바우길 1. 포항 하선대 입구 포항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이다. 비가 잔잔히 내리던 8월의 어는 날 우산을 쓰고 걸었다. 2. 하선대 바위 하선대 바위는 선녀들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바다 위의 널찍한 바위다. 아니.... 이걸 보려고 내가 여기까지 왔던가. 데크에서 봐도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것을 관광명소라고 한다니 할말이 없다. 여기가 포항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이유를 모르겠다. 3. 하선대 해안 산책로 이왕 온 김에 해안 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했다. 파도 소리 잔잔하게 들리는 산책로가 호젓한 느낌을 준다. 4. 자연이 조각한 각종 바워물 산책로를 걷다보니 수많은 바위 조각들이 있었다. 차라리 이걸 보는 것이 의미가 더 있다. 한동안 정신 없이 조각품 감상에 빠졋다. 5. 반대편 선바우 입구 산책로의 끝에는 선.. 울산 어물동 마애사 마애여래좌상 1.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운전하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포지판을 보고 주차장에 무작정 차를 세웠다. 108 계단을 올라야 한단다. 2. 암각화 어디에 암각화가 있다는 거야? 한참을 둘러보다가 발 아래 큰 바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거기에 암각화가 지워질 듯 남아 있었다. 3. 소원의 돌. 아그락 할매 돌 소원을 들어준다는 아그락 할매돌이다. 비비면서 소원을 빈다는 것이 특이하다. 사람들이 얼마나 비벼댔는지 바닥에 홈이 파였다. 4. 마애사 불족적 어디에 있다는 거야, 또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그런데 친절하게 표지가 있다. 부처의 발자국 이라는데 정말 비슷하다. 5. 마애여래좌상 세붓의 보살이 새겨져 있다. 본존 약사불을 중심으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든든하게 받들고 있는 형상이다. 합장하고 소원을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