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신선대 오봉산 여성봉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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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도봉산 신선대 오봉산 여성봉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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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봉산 및 오봉산 위치

 

 

도봉산 및 오봉산 등산코스 : 도봉산역 1번출구 -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 서원교 갈림길 - 도봉대피소 및 화장실 - 천축사 - 마당바위 - 선인쉼터 - 도봉산 신선대 - 둥근의자 쉼터 - 오봉산 오봉 - 여성봉 - 하산 - 오봉 탐방지원센터 - 송추주차장 - 송추역 버스 승강장

 

2. 도봉산역 1번 출구

 

 

3.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

 

 

탐방로를 크게 보자면 도봉산역에서 시작하여 도봉산 신선대를 찍고 오봉산 방향으로 넘어가서 오봉과 여성봉을 타고 송추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도봉산을 동쪽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지도상으로는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올 듯 하다.

 

4. 서원교 갈림길

 

 

서원교가 나오면 여기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나는 신선대 방향으로 갈 것이므로 자운봉을 보고 오른쪽 길로 접어 들었다. 자운봉과 신선대가 같은 장소에 있기 때문에 모르면 그냥 자운봉 방향으로 가면 된다.

 

 

5. 도봉대피소 및 화장실

 

 

6. 천축사

 


중간쯤 오르면 천축사가 나온다. 산행 길 바로 옆이라 들러보기로 했다. 천축사 입구에는 수많은 불상이 서 있다. 그 뒤로 보이는 바위가 영험해 보인다. 천축사 대웅전에서 부처님께 산행 안전을 부탁드렸다. 

 

7. 마당바위

 

 

8. 선인쉼터

 

 

선인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물 한잔 하고 나오는데 숨막힐 듯한 풍경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는 특별한 경치랄 것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부터 멋진 장면이 펼쳐진다. 

 

 

9. 도봉산 정상 신선대 

 

 

신선대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바위의 난간을 붙잡고 오르기 시작한다. 그만큼 가파르고 험해서 자운봉은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고 그나마 신선대에 저렇게 난간을 타고 오르는 것이다. 신선대 정상석에 오르지 않아도 근처의 풍경은 정말 멋있다. 

 

 

 

10. 갈림길

 

 

11. 둥근의자 쉼터

 

 

 

12. 오봉산 오봉

 

 

 

 

오봉산이라고 하는 표지석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옆에 있는 봉우리를 하나둘 세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렇게 바위 봉우리가 다섯개라서 오봉이라 하는 건가? 하면서 서로 웃었다. 나도 모른다. 

 

 

13. 여성봉

 

 

여성봉은 정말 여성의 생식기 처럼 생겼다고 해서 여성봉이라고 한다는 표지판이 있다. 자세히 보니 그럴 듯도 하다.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웃으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14. 오봉 탐방지원센터

 

 

올라가는 길이 오래 걸리면, 내려오는 길도 오래 걸린다. 하산은 꽤 길었다. 난간을 잡고 내려와야 하는 코스도 있고 편안한 둘레길 처럼 되어 있는 길도 있다. 어찌어찌 오봉 탐방지원센터에 이르니 배도 고프고, 다리에 힘도 풀리고... 날은 덥고, 땀은 흐르고....

 

15. 송추 주차장

 

 

도봉산 및 오봉산 등산코스별 소요시간(총 4시간) : 도봉산역 1번출구 07.50 -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08.10 - 서원교 갈림길 08.20 - 도봉대피소 및 화장실 08.40 - 천축사 08.50 - 마당바위 09.05 - 선인쉼터 09.25 - 도봉산 신선대 09.40 - 둥근의자 쉼터 09.25 -  점심 및 휴식 - 오봉산 오봉 11.07 - 여성봉 11.35 - 하산 - 오봉 탐방지원센터 12.20 - 송추주차장 12.27 - 송추역 버스 승강장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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