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근처 감자탕 맛집. 옛골 감자탕

1. 성수역 근처 옛골 감자탕

 

 

2. 옛골 감자탕 모습

 

 

 

 

 

 

3. 메뉴 및 가격표

 

 

혼자 먹는 점심이라서 뼈해장국 하나를 시켰다. 여기는 감자탕 전문식당 이니까 뼈해장국이 제일 어울린다 싶어서 였다. 뼈해장국 하나에 1만원. 성수역 근처 음식점 거리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

 

 

4. 기본 반찬 세팅

 

 

감자탕집 반찬 이래봐야 다 마찬가지다. 그런데 깍두기는 나름 맛있다. 감자탕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깍두기 맛이 생각나서 침이 꼴깍 넘어간다.

 

5. 뼈해장국 1인분

 

 

6. 감자탕 맛은?

 

 

퇴근할 때 보면 사람들이 거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길래 감자탕이 다 그런 맛일텐데 왜 사람이 많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이번 처음 맛을 보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여기를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국물은 담백했으나 간이 정확했다. 입맛에 딱 맞았다는 이야기다.

 

고기는 먹는 내내 부드럽고 기름기가 베어 있었다. 여기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더할나위 없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성수역 가까운 곳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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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뼈다귀 해장국) : ★★★★☆
내부시설 및 청결도 평가 : ★★★☆ (내부가 약간 오래된 인상)

주차시설 평가 : ★★★(공영주차장까지 도보 약 5분 거리)

직원 친절도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