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 아침식사 청솔식당

1. 청풍문화재단지 근처 청솔식당

 

 

 

2. 청솔식당 모습

 

 

청풍면 물태리 다목적 회관을 찾아가면 바로 그 옆이 청솔식당이다. 그리고 청솔식당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량 주차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청풍문화재단지 근처에는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이 그리 많지 않다. 주문하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이곳은 아침 7시부터 문을 연다고 했다. 외딴 곳임에도불구하고 이 시간에 문을 열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러다 보니 손님들이 하나 둘 계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3. 청솔식당 내부 모습

 

 

청솔식당에 들어서면서 가장 난감한 것 중의 하나가 앉는 방식이었다. 입식이 아닌 좌식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양반자세로 앉아서 먹어도 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데, 내 뒤에 들어오신 연세 있으신 어르신 들은 대번에 의자가 아니네 하면서 굉장히 불편해 했다.

 

 

4. 메뉴 및 가격

 

 

메뉴가 간단 명료했다. 아침에 먹을만하는 것이 소머리국밥 아니면 육개장이었다. 나는 오랫만에 육개장을 먹어보곳 싶어서 육개장을 시켰는데 1인분에 1만원이다. 이 가격이면 다른 식당보다 가격이 착한 편이다.

 

5. 밑반찬

 

6. 육개장(1인분)

 

 

육개장이 나왔다. 그런데 소고기를 같이 끓인 것이 아니라 소고기만 따로 얹어주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얼른 국물에 퐁당 집어넣었다. 국물 맛은 보통 육개장 들과 다를 바가 없이 무난했다. 처음에는 간이 약간 센가? 했는데, 나중에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더니 딱 맞았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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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육개장) : ★★★☆
내부시설 및 청결도 평가 : ★★★(좌식아니고 입식임)

주차시설 평가 : ★★★★★ (공영주차장 바로 앞임)

직원 친절도 평가 : ★★★★★(사장님 왕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