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코스
도봉산역 - 탐방지원센터 - 갈림길(서원교) - 천축사 - 마당바위 - 도봉 31-5 표지 - 신선대 - 포대능선 - 하산 - 마당바위 - 천축사 - 탐방지원센터 - 도봉산역
1. 탐방지원센터 옆 화장실 10.00
도봉산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바로 화장실이 하나 나온다. 이곳이 마지막일까 하는 생각에 일부러 들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산 중간에도 천축사나 도봉산 구조대산장이나 화장실은 있다. 다만, 언제 나올지 몰라서 조급해 하느니 여기서 미리 쉬어간다 생각하는 것이 맘 편할 것이다.
2. 갈림길(서원교) 10.15
3. 천축사 10.45
천축사에 오르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도 필요하다. 아래 보이는 연등 아래로 따라가면 윗쪽의 건물이 나오는데 그것이 화장실이다. 새로 지은 거라 깨끗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천축사에는 커피한잔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누구라도 커피포트에 전원스위치를 누르고 물을 끓여서 옆에 놓여 있는 커피를 타서 마시면 된다. 그 옆에는 복전함이라고 해야 하나 시주함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이 있다. 잔돈 여유가 되신다면 천원이라도 ^^
4. 마당바위 11.15
5. 도봉 31-5 표지. 12.05
6. 신선대 12.30
신선대에 마지막 부분을 오르는 것은 사실 힘들다. 바람도 생각보다 강하고 경사 높이도 상당하다. 그런데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당연히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 서는 것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신선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경치가 참 깨끗했다.
7. 포대능선 12.50
8. 마당바위 13.45
마당바위에서 많은 분들이 점심을 먹는다. 넓기도 하고 중간 기착지 이기도 하고 그래서 점심도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곳이다. 이곳도 경치가 멋지다. 아래로 보이는 서울의 모습이 참 깨끗한 하루다.
9. 천축사 14.00
도봉산을 오를때 들렀던 천축사를 다시 들렀다. 화장실도 가고 물도 한잔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산 중턱에 이렇게 멋진 사찰을 지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탑 주위에서는 소원쪽지를 달아놓았는데 몇개 읽어보니 무병장수가 가장 많았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
10. 탐방지원센터 15.00
도봉산 등산코스별 소요시간(총 5시간)
도봉산역 - 탐방지원센터 10.00 - 갈림길(서원교) 10.15 - 천축사 10.45 - 마당바위 11.15 - 도봉 31-5 표지 12.05 - 신선대 12.30 - 포대능선 12.50 - 하산 - 마당바위 13.45 - 천축사 14.00 - 탐방지원센터 15.00 - 도봉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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