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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스코 버스 터미널


2. 까마 2층 버스

까마버스는 장거리 이동용 버스이다. 2층버스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수송하는 듯 했다. 버스 뒷부분에 여행객들의 짐을 싫어주는 곳이 있는데 완전히 테트리스를 하는 듯 했다.


3. 버스 내부 모습

까마버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의자가 우등고속 형태라는 것이다. 발도 쭉 펼수 있도록 되어있고 책이나 핸드폰 수납 공간도 좋았다. 또한 옆사람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커튼이 설치되어 있었다.


4. 내부 화장실

까마버스는 2층 버스다. 나는 2층에 좌석을 배정 받았는데 계단이 약간 좁았다. 화장실은 계단 올라가는 부분에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다만 소변만 되고 대변은 안되는 구조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5. 푸노 버스터미널 도착

쿠스코에서 아침 8시 30분 출발해서 푸노에 오후 4시 30분에 도착했다. 총 8 시간 걸린셈이다. 푸노 puno 터미널은 예상대로 작고 아담했다. 이곳은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마지막 기착지 정도되는 곳이다. 터미널 바로 옆에는 티티카카 호수가 있어서 풍경이 좋다.

6. 푸노의 거리


푸노에도 중심지에는 큰 광장이 있다. 이날은 2월에 진행될 축제를 대비하여 연습이 있어서 한참동안 흥겹게 구경했다. 이제 볼리비아로 넘어갈 페루의 마지막 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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