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 마라탕 솔직 후기. 마라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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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홍성 내포 마라탕 솔직 후기. 마라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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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포 마라탕 위치

내포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혼자서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모아엘가 앞 상가에 있는 마라탕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들어가는 것이라 맛도 모르겠고 일단 도전. 

 

2. 내부 모습

마라탕 재료를 자세히 찍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있을만큼 있고 없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작은 가게에 저 정도의 내용이면 사실 어느정도는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꼬치 형식의 것들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총 세가지의 맛을 선택한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나는 이 식당 처음이라 순한맛으로 도전

 

3. 메뉴 및 가격

내가 먹을 것을 큰 접시에 담고 계산하기 전에 양고기를 추가했다. 소고기던 양고기던 100g에 3,000원이다. 그런데 엄청 많이 준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굳이 한 사람이 200g을 추가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4. 기본 세팅

5. 마라탕 1인분.

1인분을 담고 거기에 양고기를 추가했더니 11,000원이 나왔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주워 담은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물이 한없이 나왔다. 

 

벌써 몇번째 소분한 것인지 모륻겠다. 내 생각에는 적어도 5 ~ 6번은 나누어 먹은 듯 하다. 내용물을 많이 담아서 그런지 먹을 때마다 특별한 것들이 있고, 양고기는 어디서 계속 나오는 건지 끊임없이 나왔다.

 

결정적으로 맛은 나름 좋다. 나는 순한맛을 시켰다. 처음 먹어보는 집에서 중간 맛이나 매운 맛을 시켰다가는 후회할 것이 뻔하니까. 그런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나중에 가게 내부를 둘러보니 대부분 혼자서 온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나도 혼자 왔지만.... 내포 마라탕 맛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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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마라탕) : ★★★
내부시설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주변에 없음. 걸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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