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주조개 캐러 보령 죽도로 간다 2월의 마지막 휴일을 뭐할까 하다가 보령 죽도로 간다. 물때가 좋아서 명주조개를 캐러 간다. 명주조개를 밀조개라고도 부른다. 지도에서는 보령 죽도관광지를 입력하거나 보령 상화원을 입력하면 죽도로 안내해 준다. 지도에 표시한 장소는 죽도 관광지에서 아랫쪽인 요트경기장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 들어가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표시를 했다. 하긴 도착하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다 어디에 모여 있는지. 그곳으로 가면 된다. 오전 10시 정도가 간조때라서 8시 30분 정도에 도착하면 충분하다. 명주조개는 한시간 정도만 캐도 충분히 캘 수 있다. 그 이상은 욕심일 뿐. 조금 일찍 도착하는 이유는 차량에서 내려서 화장실도 미리 다녀오고, 조개 캘 수 있는 복장과 장비를 챙기는 시간, 그리고 방조제 중간 부분까지 걸어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