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포레스트 원숭이들과 사진찍는 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 우붓 몽키 포레스트 발리 우붓에 왔으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이 몽키 포레스트이다. 몽키 포레스트는 우붓 시내에 자리하고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80k이다. 그런데 발리 원주민은 30k밖에 안하네. 거의 산책하는 정도의 곳인가 보다.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는 곳을 지나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원숭이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당연히 원숭이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데 여념이 없다. 원숭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포시해 놓았다. 원래 천성적으로 공격적이 아니라 한다. 다만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면 공격성이 보인다 하니 천천히 구경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어딜가도 원숭이 천지이다. 처음에는 신기하더니만 지금을 익숙해져서 그런지 살짝살짝 보면서 지나간다. 포레스트라는 말이 어울린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