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아침식사 가능한 곳. 부산식당

1. 양산 통도사 입구 부산식당

아침에 통토사를 들러서 영축산을 오르기 위해 일찍 나섰다. 그런데 아침메 문을 여는 식당이 거의 없다. 원래는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월요일은 영업을 안한댄다. 이런... 그래서 통도사 입구에 유일하게 부산식당이 문을 열었길래 들어가 보봤다.

 

2. 부산식당 내부 모습

부산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오전 8시에 방금 문을 열어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고 주방도 이제 준비 중이었다. 새로 개장한 곳인가 싶을 정도로 내부 시설이 깨끗했다.

 

3. 메뉴 및 가격

4. 산채비빔밥

비빔밥에 계란 후라이가 하나 큼지막하게 덮여 나왔다. 그렇지. 비빔밥에는 계란 후라이가 있어야지. 파전같은 것이 밑반찬으로 하나 나와서 간장 찍어먹는 맛이 쏠쏠하다.

 

특별히 맛있다고 말하기도 그렇다고 맛없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아침에 이정도 먹었으면 나름 충분하다. 아침이라 그런지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좋았다. 산을 올라야 했으므로 비빔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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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산채비빔밥) : ★★★☆
내부시설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근처에 공영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