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볼만한 곳, 도이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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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볼만한 곳, 도이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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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앙마이 도이캄 사원 위치

 

도이캄 사원은 치앙마이 공항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혼자서 가보려고 볼트를 열심히 불렀으나 한대도 응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곳은 멀고 한번 가면 승객을 다시 태워서 올 수 없는 곳이므로 선뜻 나서지 않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도이캄 사원 올라가는 길

도이캄 사원 중간에 있는 사원까지 볼트를 이용해 이동했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 볼트를 연결하니 오토바이 한대가 와 주었다. 오토바이도 도이캄 사원까지 한참을 구불거리는 도로를 거쳐서 겨우 도착했다. 사원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길 옆에는 가게들이 있는데 천천히 구경하다 보면 금새 사원에 도착한다.

 

3. 도이캄 사원 이모저모

 

 

도이캄 사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는 것들이 큰 불상과 코끼리상 그런 것들이다. 여느 사원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오른 쪽으로 사람들이 자꾸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같이 따라 들어가 봤다. 

 

4. 도이캄 사원 전망대

 

이곳이 도이캄 사원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밖으로 나가니 치앙마이가 넓게 펼쳐져서 보인다. 숨이 탁 트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도이캄 사원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은 아마도 이곳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5. 도이캄 사원 내부 이모저모

 

도이캄 사원에는 몇 개의 법당이 있다. 어느 법당이나 들어가면 다른 사원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다. 외국인도 많지만 현지인들이 더 많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절을하고 꽃을 바치고 기도를 한다.

 

도이캄 사원을 천천히 돌아다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다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망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6. 도이캄 사원에서 택시타고 내려오는 방법

 

도이캄 사원에서 그랩이나 볼트를 부르는 것은 쉽지 않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어려운데 가는 것은 더 어렵다. 그러면 아예 택시를 타는 방법이 있다. 계단을 내려오면 저런 식으로 쌩태우처럼 생긴 택시가 두대 정도 기다린다. 대신 비싸게 부른다. 잘 흥정하면 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부르는 대로 탔다. 나 혼자서 올드타운까지 300바트......  200바트면 될 것 같은데, 엄청 비싸게 부르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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