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덕사 힐링 여행. 충남 가볼만한 곳

1. 예산 수덕사

2. 수덕사 입구

 

수덕사에 오르기 위해서는 성인 4,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한다는 것이다. 삼성페이로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통사찰에서 입장료를 최첨단으로 받고 있는 점이 대단하다.

 

3. 수덕사 오르는 길

 

충남 가볼만 한 곳 중에 수덕사를 빼놓을 수 없다. 호젓한 길을 걸어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이다. 8월 한낮 더위를 식혀가며 길을 오른다.

 

5. 수덕사 대웅전 가는 길

 

수덕사 대웅전을 오르기 위해서는 마지막 고비가 있다. 저 계단을 올라야 한다. 부처님 뵙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경건하게 한계단씩 오르다 보면 숨이 찬다. 그리고 법당 마당에 오르면 멋진 수덕사 대웅전의 모습이 펼쳐진다.

 

한 낮의 수덕사는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었다. 대부분 계단 오르고 나서 힘든 기색이고 그늘에 앉아서 쉬고 있다. 잠시 땀을 식히고 나서 대웅전으로 간다.

 

6. 불교 기념물품 판매소

 

7. 수덕사 근처의 암자들

 

8. 대웅전과 삼성각

 

9. 내려오는 길에 커피 숲

 

더운 날씨에 내려오다가 커피를 파는 곳이 보였다. 커피 숲이라는 곳인데 가볍게 아아 하나 먹어줘야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앞사람이 아아 먹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