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전주 콩나물 해장국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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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대천해수욕장 전주 콩나물 해장국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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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천해수욕장 전주 콩나물 해장국

해수욕장이다 보니 주차시설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도로 앞에 주차를 하는 건데 특별히 뭐라 할 것도 아닌 거 같다. 건물 양 옆으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있는데 딱히 주차장이라고 하기에는 마땅치 않아 보인다.

 

2. 내부시설

 

아침시간이라 손님이 없어 보인다. 내가 들어간 후로 두 팀이 더 들어오기는 했는데 다른 식당에 비해 손님이 적다. 설마 음식 맛이 없어서 손님들이 알고 안오는 건가? 어쩌면 내 기분탓이겠지.

 

3. 메뉴판

 

어느 식당에 가거나 나는 항상 제일 먼저 적어져 있는 메뉴를 고른다.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제일 1번으로 설정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없이 그냥 콩나물 해장국을 골랐다. 해수욕장 음식 치고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닌 듯 싶다.

 

4. 밑반찬

 

5. 콩나물 해장국

 

어제 숙취를 해소하려고 찾은 아침식사 메뉴이다. 술먹은 다음 날 아침 해장하기에는 딱 좋은 메뉴가 콩나물 해장국이다. 그래서 고른 메뉴였고 이집의 제1번 메뉴였다. 속풀이 해장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새우젓을 찾았는데 국물 맛을 보니 별도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기본 간이 되어서 서빙된다. 국물은 담백한 편이다. 다만 특별히 추천할 만한 맛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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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콩나물 해장국) : ★★★☆

내부시설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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