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비 약수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 오천 선림사 보령에서 가볼한 곳 중에 오천 선림사를 빼놓을 수없다. 보령에서는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천 방향에서 출발해서 주포 사거리에서 40번 국도를 타고 오천항 쪽으로 오다보면 선림사 표지석이 보인다. 선림사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선림사까지 걸어가도 좋다. 10분 남짓 걸으면 선림사가 나온다. 하지만 여느 유명한 사찰 입구로 가는 길처럼 생기지 않았고 그냥 사람들이 사는 동네를 지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 표지석이 있는 입구에서부터 완만한 오르막길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오는 날 우산쓰고 천천히 산책하면서 명상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선림사 표지석을 지나 조금 더 들어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대로 직진하면 선림사 그리고 오른쪽 길로 빠지면 도미부인 사당과 충청수영성 전망대로 이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