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피니공원 옆 노스이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방콕 룸피니공원 옆 노스이스트 방문 후기 노스이스트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이다. 아직 10분 더 남았는데 약 7팀 정도가 웨이팅 중이다. 정획히 11시가 되니까 가게 문 오픈. 근데 죄다 한국 사람들이다. 구글 별점 모두 한국 사람들이 준거야? 가게는 생각보다 넓다. 근데거의 만석이다. 혼자 앉아 있으니 약간 민앙스럽다. 그런데 이런 기분 뭐 한두번인가. 일단 막주를 시켰다. 시원한 Singha 한병 주세요.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렸다. 근데 너무 늦다. 어? 나보다 더 늦게 온 사람들도 벌써 음식이 나왔는데? 주문에 착오가 생겼나? 너무 늦어지니까 내 주문을 받았던 종업원이 부산해 졌다. 나만 30분 넘도록 음식이 나오지 않으니까 종업원들도 눈치를 봤다. 그러더니 뭐라고 소곤거리면서 해결잭을 찾는 듯 보였다. 어쨌든 나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