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에서 삼성산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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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관악역에서 삼성산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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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산 위치

 
삼성산 산행코스 : 관악역 2번출구 - 삼성산 입구(경남아너스빌) - 갈림길 - 데크쉼터 - 제2전망대 - 학우봉 - 능선쉼터 - 국기봉(정상) - 망월사 - 다리 - 관악수목원 후문 - 관악수목원 정문 - 관악산역

2. 관악역 2번출구 09.15

3. 삼성산 입구(경남아너스빌 105동 건너편) 09.22 

 

 

관악역 2번 출구에서 나와 도로를 건너 큰 도로를 따라 조금만 걸으면 왼편으로 경남아너스빌 105동 건너편에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이곳이 삼성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 입구이다. 어떤 사람들은 조금 더 걸어가서 안양예술공원에서 올라가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건 선택의 자유다.

 

 

 

 

 

4. 관음사 입구

 

 

 

오르는 길에 관음사가 있었는데 굳이 들르지 않고 계속 가기로 했다. 관악산 안내도를 보면서 내가 잘 올라가고 있구나 하면서 전진 앞으로. ^^

 

 

5. 갈림길(국기봉 1.5 km) 10.10

 

 

6. 데크쉼터 10.22

 


7. 제2전망대 10.35
 

 

제2전망대에서 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중의 하나가 쉬운길로 갈래 어려운길로 갈래하는 표지판이다. 문제는 해당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쉬운길로 된 곳은 오르막 바위를 올라야 한다. 그런데 어려운 길이라고 표시된 곳은 나름 평평한 곳이다. 절대로 현혹되서는 안된다. 무조건 쉬운길을 택해야 한다. 나중에 알게된다. 지금 당장은 어려워 보이는 길이지만, 왜 쉬운길이라고 표시했는지를.

 

8. 학우봉 10.50 

 

 

9. 능선쉼터 11.20

 

 

10. 국기봉(삼성산 정상) 11.50

 

 

관악역에서 9.15분에 출발하여 11.50분에 삼성산 국기봉에 도착했다. 대충 2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고개를 두세개 넘은 것 같고 전망대를 두개 지난온 것 같다. 국기봉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역시 멋있다.

 

11. 망월암 12.25

 

 

원래 내려가려고 했던 길은 무너기 고개를 거쳐 제4야영장 그리고 철쭉동산을 거쳐 관악산역으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한참을 걷다보니 망월암이 나왔다. 지도를 보니 어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쩔 수 없다. 이대로 하산해야지.

 

12. 망월암 갈림길 다리 13.15

 

 

결국 망월암에서 계속 내려와서 망월암 갈림길까지 왔고 다리를 건너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길은 그리 나쁘거나 하지 않았다. 

 

 

13. 관악수목원 후문 13.30

 

 

원래 의도는 안양 예술공원이나 생태예술고원으로 내려오려고 했다. 그런데 걷다 보니 서울대 관악수목원으로 나려오게 되었다. 뭔가 방향을 잘못 잡은 듯 하다. 그래서 다 왔네 하고 생각했는데 웬걸 수목원 빠져나가는데 거의 20분  이상 걸어야 한다. 엄청 시간 많이 걸린다.

 

 

14. 관악수목원 정문 14.00

 

 

15. 관악역 도착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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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산행코스별 소요시간(5시간 20분) : 관악역 2번출구 09.15 - 삼성산 입구(경남아너스빌) 09.22 - 갈림길(국기봉 1.5km) 10.10 - 데크쉼터 10.22 - 제2전망대 10.35 - 학우봉 10.50 - 휴식 - 능선쉼터 11.20 - 국기봉(정상) 11.50 - 망월사 12.25 - 망월사 갈림길 다리 13.15 - 관악수목원 후문 13.30 - 관악수목원 정문 14.00 - 관악역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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