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사항
ㅡ 사막은 뜨겁다. 선크림. 선글라스. 긴팔. 챙모자
ㅡ 모래 장난 아니다. 버프
ㅡ 입속에도 모래가 들어간다. 물
2. 와카치나 오아시스 마을
티브이에서만 보았던 오아시스 마을이다. 모래사막 한가운데 물이 고여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아시스를 즐기고 있었다.
3. 사막으로 출발
모래를 밟으며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발이 푹푹 빠지면서 미끌리는 느낌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그러다가 팁을 발견했다. 먼저 간 사람의 발자국을 밟으면서 가면, 이미 딛음발이 된 발자국에 의해 쉽게 갈 수 있다.
4. 버키카 탑승장
5. 버키카로 사막 질주
버키카 운전자가 안전하게 사막을 질주한다. 그런데 난 익사이팅하는 것이 좋아서 시작할때 미리 팁을 약간 줬다. 그랬더니 롤러코스터를 타게 해주었다. 대박.
6. 사막에서 인증 샷
사막에서 인증샷은 필수다. 샌딩보드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멋지게 찍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버키카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한사람이 멋진 포즈를 취하자 나머지 모든 사람이 차 위로 올랐다. 인생샷을 찍기 위해.
샌드보딩 액티비티
머리가 아래를 향하게 내려간다. 두손으로는 보드를 잡고 두 발은 약간 들어올려줘야 한다. 그래야 스피드가 멋지게 난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는 낮은 데서 연습을 하고 나중에는 높은 곳을 이동해서 보드를 탈 기회를 준다.
7. 버키카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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