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황금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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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용봉산 황금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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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봉산 입구 황금코다리




2. 황금코다리 내부 모습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다. 얼른봐도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는 곳 처럼 느껴진다. 용봉산 산행 후 내려와서 막걸리 한사발 하기에 딱좋은 곳? 용봉산 가볼만한 식당이다.

 

막걸리는 무료이다. 그리고 무한리필이다. 대박. 코다리찜 시켜놓구 막걸리 한사발 하는 맛인데 이것을 무한리필로 스스로 담아가게 해놓았다. 내 다음에는 꼭 코다리 먹으로 온다.

 

3. 메뉴 및 가격

 

4. 기본 반찬 그리고 셀프 코너

 

셀프코너 가서 도토리 묵무침을 가져왔다. 이거 한사발 먹었더니 막걸리가 땡긴다. 그런데 어떻하나 차가 있는데. 다음에는 슬슬 걸어서 와서 셀프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사발, 코다리 조림에 막걸리 한사발 해야겠다.

 

5. 코다리 냉면

 

비비다 보니 양이 엄청 많다. 나는 양이 적은 편이라 다 먹지도 못할텐데 왜 이리 많이 주는 거임? 그런데 면이 너무 가늘다. 그러다 보니 떡진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면을 풀어헤치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먹는 시간보다 면을 풀어헤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단점이다.

 

양이 많다 많다 했는데 이걸 다먹었다. 내가 미쳤나. 먹다보니 이걸 다먹네. 특별히 맛있어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배고팠던 것도 아닌데 먹다보니 이걸 다먹었다. 뭐지? 사실 맛은 중간 이상이다. 왜냐하면 냉면에 코다리가 들어있는 것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고 코다리가 전혀 질기거나 문제가 되지 않았다. 부드럽다는 표현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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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막걸리 먹으로 갈거임)
가격 평가 : ★★★
맛 평가(코다리 냉면) : ★★★
내부시설 평가 : ★★★★(2층도 있음)

주차시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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