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항 영일만항 차량 선적 주소
용한리 914번지 주소를 찍고 가면 된다. 근처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수신호로 갈 길을 안내해 준다.
2. 알아 두어야 할 사항
가. 지참물 : 신분증, 차량 등록증(복사본 가능)
나. 차량 선적 마감시간 : 22.30분 이후는 차랑 선적 불가하니 그 이전에 여유있게 도착해야 한다.
다. 개인 물품 : 차량은 직원들이 대신 선적해 준다. 그러니 내 짐을 챙길 시간이 없다. 도착하기 전에 미리 선박에 가지고 들어갈 개인 짐이나 기방을 싸 두어야 한다. 그리고 신발은 샌달, 크록스, 슬리퍼 등으로 가져가야 샤워할 때 편리하다.
라. 꼭 가지고 가야 할 것 : 세면도구, 추우니까 긴팔 바람막이, 미리 도착지점 날씨 알아보고 우산 챙길 것.
3. 차량 선적 발권
위 주소로 가면 직원들이 안내를 시작한다. 차량 선적 예악을 하였으니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를 세우고, 차량 매표소로 간다.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을 주면 승선권과 차량 선적증을 발권해 준다.
4. 차량 선적 장소 이동
차량 선적증을 받았으면 차를 가지고 직원즐의 안내에 따라 선박 뒤쪽으로 간다. 그러면 온 순서대로 차량을 정렬시킨다.
차량을 주차하면 키를 꽂아둔 상태에서 내리면 된다. 직원들이 차량을 대신 선적해 준다. 위 사진은 울릉도에서 선적한 차량을 직원들이 꺼내 주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이다.
5. 여객선 탑승구 에서 대기
다시 차량 매표소로 걸어 나온다. 그러면 고객 승언 대기실이 있다. 컨테이너 그리고 야외에 의자들이 있다. 승선시간이 10시 부터이니 한참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면서 배를 배경으로 시진 찍을 기회가 많다. 이것도 소소한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6. 승선 시작
신분증괸 승선권을 각자 준비해야 한다..차에 놔두면 낭패다. 승선이 시작되자 길게 줄을 섰다. 10시 승선인데 약 10분 전부터 승선이 준비된다.
7. 6인실 내부 모습
6인실 내부는 깔끔하다. 2층 침대가 3개 있어서 각자 개인 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콘센트가 앖다. 핸드폰 충전기 어떻게 하지?
6인실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같이 있다. 수건도 두장이나 걸려있다. 수건이 부족하면 안내데스크로 가면 필요한 만큼 더 준다고 한다. 그리고 작은 비누가 하나 있다. 개인 세면도구는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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