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근처 옛집 가마솥. 소고기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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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경주 첨성대 근처 옛집 가마솥. 소고기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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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옛집 가마솥 위치



2. 옛집 가마솥 메뉴

메뉴는 단졸하다. 사장님꺼 혼자 왔는데 뭐 먹으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소고기 국밥을 추천해 주셨다.

3. 내부 모습

엽 가게는 웨이팅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옆 가마솥 국밥집은 조용하다. 혼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고, 실제 혼자 먹을 수 있어서 좋다

4. 기본반찬

숟가락과 젓가락을 수저집에 정성스레 준비해 놓으셨다. 대접받는 느낌이랄까.기분이 좋다.

5. 소고기 국밥

내 입에 국물이 좀 짜다.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경주 또는 경상도 방식의 국밥인가 보다. 나는 많이 먹지 못하고 반 정도 남겼다.

6. 후식 식혜

사장님께서 후식으로 식혜를 주셨다. 뜻밖의 작은 선물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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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 ★★★
가격 평가 : ★★★★
맛 평가(소고기 국밥) : ★★★☆,
내부시설 평가 : ★★★★
주차시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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