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mus 마이포트 폴딩 멀티포트 언박싱
2. 내용품
언박싱을 하니 다음과 같이 간단한 구성품이 나온다. 보호 패드, domus 마이포트 폴딩 멀티포트, 220V 전원 코드, 그리고 설명서. 이것이 전부다.
3. 언박싱 후 최초 이미지
4. 사용할 때 펼쳐진 모습
물을 끓일때는 손잡이를 올려줘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뜨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를 올리니 자동으로 뚜껑이 안정화된다. 물이 끓는 동안에 뚜껑이 이탈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5. 이 제품의 단점
다이얼이 간단하다. Off, Min, Max 이렇게 딱 세가지 뿐이다. 평상시에는 Off로 하고 있다가 사용할 때 Max로 돌리면 끝이다. 다만, 저절로 꺼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이게 제일 큰 단점이다. 내가 알아서 꺼야 한다는 것이 제일 문제이고, 만약 잊어버리면 큰일 날 수도 있다.
이왕 살거면 220V가 아닌 12V를 사서 시거잭에 꼽아야 했다. 그리고 물이 다 끓으면 저절로 꺼지는 것으로 사야했다. 하긴, 커피야 물 끓으면 꺼져야 하지만, 라면이나 햇반은 저절로 꺼지면 안되지.....
6. 실제 사용 후기. 내돈내산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 해보자는 생각에 포트에 물을 받았다. 그리고 차량에 콘센트에 연결하여 작동을 시켜보기로 했다. 이녀석이 휴대용 커피 포트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잘 되겠지?
이 제품은 12V용이 아니므로 차량용 배터리 전원을 올리고 인버터를 켜야한다. 그래야 220V를 전열기구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Max로 다이얼을 돌리고 좀 기다렸더니 보글보글 물 끓는 소리가 난다. 오호... 되는 구나. 차박용 커피포트로 딱이다.
밖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고 차량 안에는 블루투스 음악이 들린다. 그리고 코 끄끝로 커피 내음이 풍겨온다. 이게 내가 생각했던 힐링이었는데 현실이 된다니 기분이 좋다. 퇴직하고 노는 삶보다는 퇴직 전에도 이렇게 주말에 힐링하면 되잖아 라는 내 판단이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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