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목포항 제주행 퀀제누비아 차량 선적 방법

고요한 아침 2025. 1.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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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있는데 나는 못보고 그냥 터미널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뭔가 이상해서 다시 나와보니 퀸제누비아호를 타려면 왼쪽으로 50 미터 더 가라는 표시가 있었다.


왼편으로 조금만 가면 밝은 불빛으로 제주가는 퀀제누비아호 차량 선작하는 곳이라고 보인다. 그 곳으르 들어가면 큰 주차장이 나온다.


선박회사 또는 항구 직원들이 들어오는 차량을 일일이 체크한다. 예약한 차량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확인되면 배 뒷편으로 들어가라고 일러준다.


화물트럭과 같은 큰 차는 들어가자마자 주차를 하게한다. 아래 갑판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낮아서 내려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 승용차도 일찍 오는 순서대로 가장 가깝게 주차를 시킨다.그래야 내릴때 빨리 내리니까.



차량을 배에 주차하고 밬으로 나와 여객선 터미널로 들어가면 된다. 대합실인데 표를 발권하고 개찰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내가 타야하는 배는 새벽 1시 출항인데 9시 반부터 승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표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모바일 승선권이 날라온다. 모바일 승선권이 있으면 별도의 추가 발권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배를 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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