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페루 푸노 puno 티티카카 호수
고요한 아침
2024. 1. 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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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티카카 titicaca 호수 선착장
배에 타면 영어 가이드가 이곳 티티카카섬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나면 배 2층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데 2층은 7명 또는 8명 정도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차례를 지켜가면서 사진찍고 내려오고 해야 한다.
2. 첫번째 섬
이곳에서는 현지인들이 작은 수공예품을 진열하고 팔고 있었다. 페루 어디를 가도 비슷한 수공예품이고 어디에서나 이렇게 뭘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신기하거나 호기심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 현지인들도 그것을 아는지 특별히 사라고 호객행위를 하지도 않았다.
3. 두번째 섬
두번째 섬은 더 볼 것들이 없었다. 나름대로 꾸며놓기는 했는데 일부러 가기에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방문해 보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4. 노을과 야경
티티카카 호수를 나오는 시간에 일몰이 졌다. 좀 어두워지기는 했지만 실루엣으로 사진을 찍어봤더니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돌아올때는 무조건 배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별로 춥지도 않다. 거의 항구에 들어올 때에는 야경이 물들기 때문에 이것 또한 놓쳐셔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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