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페루 쿠스코 여행 가봐야 할 곳 best

고요한 아침 2024. 1. 18. 12:41
728x90
반응형


1.  산토 도밍고 교회 야경

페루 쿠스코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은 산토도밍고 교회 야경이다. 산토 도밍고 교회가 산 위쪽에 있다보니 쿠스코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래서 해질녘이 되면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많이 올라온다. 광장에서 부터 길이 잘 되어 있으니 걸어올라와도 문제는 없다. 조금 힘들뿐....

 

 

 

2. 아르마스광장

아르마스 광장은 몇번을 지나치게 되어 있다. 모든 시작점이 아르마스 광장이고 모든 끝점이 아르마스 광장이다.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밤문화가 최고다.

 

3. 아스마스광장 대성당

광장에는 대성당이 있는데 아침 6시 부터 10시 사이에 미사나 강연이 있다. 나도 8시쯤 우연히 갔다가 미사에 참여했었다. 성당이 엄청 커서 한번쯤 들어가볼만 하다. 그 큰 성당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당에 오는지 알 수 없었다.

 

4. 삭사이와망 Sacayhuaman

 

5. 켄코 Qenqo

동굴 내부에 들어가 보면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추정되는 제단이 있다. 만져보면 차갑다고 해서 만져봤는데 진짜로 이 돌이 있는 제단만 차가웠다. 어찌된 영문일까?

 

6.  탐보마차이 Tambo Machay

올라가는 길에 멀리 앞쪽에서 번개가 치고 비가 오는 듯 먹구름이 쌓였다. 그래서 느낀 것이 여기 물건을 빨리 비닐로 덮든지 치우든지 해야 할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그럴 생각들이 없어 보였다. 이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저 앞의 구름이 절대 이곳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7. Mirador Taray 전망대

8. 피삭 Pisaq

피삭에서는 수많은 계단식의 농경지를 봤다. 우리나라 보성 녹차밭은 게임도 되지 않을 정도의 계단식 논이다. 이들은 산 비탈면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수로를 통해 모든 논에 물을 댈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다만, 산 아래 사는 사람들이 이곳까지 올라오려면 다리 꽤나 아플텐데....

 

9.  오안타이탐보 Ollantaytambo

오안타이 탐보는 특별할 것은 없었다. 이곳은 아구아스 깔리엔테쓰로 넘어가는 기차를 타는 곳으로 더 이름나 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구경하고 음식을 먹고 기차를 타기 위해 움직인다. 이곳도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는 곳이다.

 

10. 살리네라스 Salineras

11.  모라이 Moray

12.  비니쿤카. 무지개언덕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