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여행
페루 피스코 바예스타 섬 투어
고요한 아침
2024. 1.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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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라카스 해상공원
바예스타 섬을 가기 위해서는 파라카스 해상공원 선착장으로 가야한다. 많은 가게와 식당들이 즐비하다.
2. 보트 이용 요금
3. 입장
선착장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인솔자가 정해준 줄을 따라 가다보니 결국 보트에 다다른다.
4. 보트 탑승
대부분의 보트는 약 40 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정형화된 크기였다. 내가 탄 보트는 거의 새 보트에 구명자켓도 완전 새것 이었다.
5. 촛대 모양의 지상화
컨델라브로라는 지상화다. 생긴 것이 촛대 모양이라고 해서 촛대 지상화라고도 부른다. 폭 70m, 길이 189m, 깊이 1m의 거대한 그림이다. 그림의 선만 보더라도 약 4m라고 하니 나스카 문명때 저 그림을 그린 이유가 궁금해 졌다.
6. 바예스타 섬
7. 구아노와 생태계
바예스타섬에 사는 새들의 똥이 굳어지면서 구아노라는 암석을 만든다. 새똥에 의해 바다에는 해조류가 자라고 이를 먹으려 플랑크톤과 작은 새우들이 온다. 또 이것들을 억으려 물고기들이 오는데 새들이 물고기를 잡아먹고 또 똥을 한다. 생태계의 선순환이다.
8. 작은 펭귄들
보트로 섬을 이곳저곳 구경시켜 준다. 작은 펭귄들, 엄청난 새들, 그리고 바다사자 등을 볼 수 있다.
9. 섬 투어를 마치고
10. 부표 위의 바다사자
오는 길에 보트가 속도를 줄였다. 부표위에 바다사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손을 쭉 뻗으면 거의 닿을만한 거리까지 보트가 접근해 주니 사진이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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